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느헤미야 프로젝트”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손해도)가 느헤미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켄터키미션교회(담임목사 신현덕)에서 선교 사역 및 온라인 부흥회를 열었다.
지난 14일(화)~16일(목)까지 켄터키미션교회의 유튜브 채널(KY Mission Church)을 통해 진행된 ‘골방부흥회’에서 손 목사는 △이른비, 늦은비(신명기 11장 8절~15절) △비가 내리기 전에 불이 내려야 한다(열왕기상 18장 30절~40절) △네 아들이 살아있다 (요한복음 4장 43절~53절)를 주제로 각각 말씀을 선포했다.
손 목사는 지난 15일 진행된 골방부흥회에서 “삶 속에 기근이 있을 때가 있다. 신앙생활 속에 열매가 없는 것 같은 기근이 있다”면서 “기근이 왜 올까란 답을 찾기 원한다”며 설교를 이어나갔다.
“엘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당시에 큰 기근이 임했다.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뜻을 다해 예배할 때 이스라엘 땅에 이른비와 늦은 비를 내리겠다고 하셨지만 이런 이스라엘 땅에 기근이 임했다”고 손 목사는 본문을 설명했다.
손 목사는 “엘리야 선지자가 어떤 기도를 했기에 3년간 내리지 않던 땅에 비가 내렸을까”란 물음을 던졌다.
이어 신명기 11장 13절 14절의 말씀을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손 목사는 “섬기다는 영어로 ‘워십’, 히브리어로 ‘아바드’다. 워십이란 단어의 의미는 ‘Worth-ship’이 줄여진 것으로 하나님이 존귀하시다는 것이다”면서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을 강조했다.
손 목사는 “느헤미야 프로젝트는 예배 회복 운동이다. 개척교회, 미자립교회 등 어려운 교회들을 돕기 위한 취지다”고 설명했다.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는 해마다 여름이면 멕시코 선교 사역을 실시했으나 코로나19의 심각한 확산으로 올해는 선교를 가지 못했다. 손 목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선교를 갈 수 없는 현실 속에서 성경적으로 볼 때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런 시기에 과연 어떻게 했을까, 그들은 선교와 구제를 멈췄을까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대한 성도들의 안전을 지키며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선교와 구제에 동참하고 싶었다”고 했다.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는 켄터키미션교회에 부목사를 파송을 계기로 교회에 매달 후원을 하고 있다. 이번 선교에도 성도들의 물질적 후원이 이어졌다.
손 목사는 “켄터키 지역은 한인이 별로 없다. 교회도 20여 명의 성도들이 출석한다”며 “이번 사역과 온라인 부흥회로 교회가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지 않을까”란 기대를 전했다. 이어서 “기존교회 성도들의 헌신과 무엇보다 예배 중심의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선교사역에 동참하고자 하는 12명의 성도들이 지원했지만 코로나19의 위험으로 최소의 인원 4명이 참여했다.
손해도 목사를 비롯해 박동현 목사, 김종원 목사와 차석균 장로가 선교 사역에 헌신했다.
지난 5일부터 매일 발열 체크를 보고하며 건강과 안전에 만전을 기해 선교 사역을 준비했다.
선교팀은 아침과 낮 시간은 켄터키미션교회의 내외부 수리 및 보수와 새롭게 재작한 교회 간판을 교체하고, 오후 6시부터 온라인 부흥회로 예배를 드렸다.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는 교회 자체 프로토콜 4단계를 적용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손 목사는 “교회가 그동안 방역을 잘 해왔는데 잘해왔던 것들이 한꺼번에 무너질 수도 있고 불필요한 오해가 없게 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예배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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