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2018년 주택판매 하락 기록한 “유일한” 텍사스 도시

달라스-포트워스가 2018년에 주택 판매에서 하락세를 보인 텍사스 유일한 메트로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스틴, 휴스턴, 샌안토니오 모두 지난해 매우 적은 숫자로 주택 판매 상승을 보인 반면 DFW 지역의 주택 판매는 2017년 기록적인 수준에 이르렀다가 지난해 2.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 주 전체적으로 지난해 주택 판매는 전년대비 1.7% 상승을 보였다고 텍사스 A&M 대학 부동산센터 최근 자료에 나왔다.
부동산센터 수석 경제학자인 제임스 게인스(James Gains) 박사는 DFW 지역 주택 판매 하락이 구매자가 살 수 있을 정도의 저렴한 가격의 주택들 재고가 부족해서라고 분석했다.
일부 부동산 에이전트들은 주택 융자의 고이자 역시 구매자들을 주춤하게 만들었다고 보고 있다.
“여러분은 주택 가격 붕괴가 시작됐다고 보는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게인스 박사는 북텍사스 가격 평가 재단(Appraisal Institute of North Texas) 이사 모임에서 강조했다.
“여러분의 시장은 좋고, 유지될 만하면서도 정상적인 것이다”고 말한 그는 “그러나 북텍사스가 지난 몇년간 보인 그런 주택 가격 상승을 기대하진 말라”고 전했다.
게인스 박사는 “주택 판매나 가격에서 두자릿수 인상을 보이는 지역도 있지만 마이너스를 보여주는 지역도 있게 된다”고 전하며 “현재 달라스 여기에서 발생하는 것을 경제학자들은 정상으로 회귀하는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2016년과 2017년 많은 DFW 지역들은 주택 가격에서 두자릿수 상승을 보였다. 게인스 박사는 “이를 유지할 수 없으며 장기적으로 또 그렇게 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고 지적한다.
2018년에 북텍사스 전체 시장은 대략 4% 가격 상승을 보였다. 게인스 박사는 “가격에서의 4% 상승이 장기적인 평균에 가깝다”고 말한다.
텍사스 전체적으로 12월이 주택 시장에서 뚜렷한 하락세를 보인 달이다. DFW 지역 전반에서 주택 구매가 전년대비 10% 감소했고, 어스틴은 12.7%, 휴스턴은 4.2% 감소했다.
“12월은 아주 안좋은 달이었다”는 게인스 박사는 “텍사스 전체적으로 주택 판매가 7% 하락했다. 상승을 보인 마켓은 매우 드물었다”고 전했다.
게인스 박사는 2019년에 주택 구매 폭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다.
“텍사스 주택 판매는 아마도 마이너스 1.5%나 그 안팎을 기록할 것이다”고 그는 전망했다. <이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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