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교회가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는 것이다” – News Korea

“장학금은 교회가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는 것이다”

중앙연합 감리교회 장학금 수여식 거행, 24명 장학생 장학금 전달 … 어빙 경찰서, 어빙 고등학교 관계자들 참여

중앙연합감리교회장학금수여식

어빙에 소재한 중앙연합 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성철)가 장학금 수여식을 4일(토) 오후 5시에 거행했다.
이날 열린 장학금 수여식에는 어빙 경찰서장을 비롯해 어빙 고등학교 관계자 및 장학생들과 부모들 그리고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총 24명의 장학생들에게 각각 1000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중앙연합 감리교회 지역선교부 부장 황철현 장로는 “중앙연합 감리교회는 12년전부터 교회 내 장학금 수여를 해 왔고, 8년 전부터는 교회 내와 교회 외에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 및 육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연합 감리교회 장학금 수여식은 사회자의 인사말과 내외빈 소개와 한국과 미국 애국가 제창으로 시작됐다.
장학위원장 옥수호 장로는 “심층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들은 하나님이 주는 지혜와 방향을 따라 선별했고, 장학생들이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옥 장로는 장학생들과 부모들에게도 축하를 전했다.

어빙경찰서장
어빙 경찰 서장 제프 스파이비(Jeff Spivey)는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며 장학생들에게 “장학생들은 능력과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며 “장학생들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타인들과 구별되게 만들어 가라”고 격려했다.
스파이비 서장은 “하나님이 장학생들의 삶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늘 장학금 하나님이 또한 준비했다”며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스파이비 서장은 장학금을 전달한 중앙연합 감리교회에 감사를 전했다.중앙연합 감리교회 담임 이성철 목사는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환영인사를 건네며 격려사를 시작했다.

이성철목사
이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 때문에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흘려보내는 것이 크리스천의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장학금은 중앙연합 감리교회가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는 것이다”고 강조하며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모두가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하나님의 사랑을 믿게 되길 바란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이 목사는 “장학생들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하나님의 계획이며 장학생들이 큰 인물이 돼 어려운 시대에 나라를 세우고 지키는 일을 하게 되는 것 역시 하나님의 계획이다”고 전했다.
중앙연합 감리교회는 15년 전에 교회 알람이 새벽 1시마다 한달여 동안 울린 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경찰은 늘 이 목사보다 먼저 나와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이 목사를 안심시키고 교회 내부로 들어가 살펴폈고 그 모습 잊을 수 없어 경찰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장학생들을 사용할 것이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축복했다.
이 목사의 격려사에 이어서 장학금과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고 호명된 장학생들은 차례로 나와 자기소개를 하고 장학금에 대한 감사와 하나님의 뜻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중앙연합감리교회장학금
이날 장학금은 수혜자 24명 중 한승협, Sydney Marie peel, Cheyenne Billy, 최유라, Sarah Pearson, Jacklin Bustillo, 최정준, Megan Curtis, Madison Dunigan, 안의정, Elizabeth K. Sanderford, 이해진, George Monsivais, 김현우, Mikayla R. Burres, Diana Moreno Ramos, 최예나, Vanessa Guevara, 서홍, Makayla Moore, 한해람, Jason Mitchell, 권선택 총 23명이 참석했다.
장학금 수여식 후에는 교인들이 준비한 저녁식사가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김진영 기자(수습)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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