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EA “재미한인 과학인들의 창업 및 벤처사업 돕는다”

‘STEP-UP’ 행사 21일(월)부터 24일까지 개최 … 온·오프라인 병행해 진행되며 인원 수 제한으로 ‘조기등록 권장’

한인 과학 인재를 발굴하고 한인 과학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조술연)가 한인 과학인들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첨단과학기술 분야에서 몸담고 있는 재미한인들의 창업과 벤처사업 지원을 위해 KSEA가 ‘STEP-UP (Science and Technology Entrepreneurship Partner’s Upscale Program)’을 마련한 것.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 이하 한국과총)의 후원으로 열리는 STEP-UP 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며 9월 21일(월)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프로그램과 관련해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세션과 현장 세션이 병행돼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 세션은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볼티모어 메리어트 웨터프론트 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STEP-UP행사에서 진행될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는 △Academic Entrepreneurship △Entering the US Market △FDA and Regulatory Strategy △IP Strategy and the Law △Fundraising △Investor Panel Discussion 등이 있으며 참가자들은 온라인을 통해 세션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STEP-UP 참가 대상으로는 바이오 기술 등 첨단 분야에서 창업을 구상하고 있는 교수와 연구원, 학생들을 비롯해 성장기에 접어든 중소벤처기업 운영자와 마케팅 및 사업개발 전문가, 관련 법률가 외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관들이다.
더불어 KSEA는 한국 중소벤처기업들을 특별히 초청해 바이오 기술 분야 창업자 및 벤처 기업 전문가들과의 파트너십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 취지에 대해 KSEA 조술연 회장과 STEP-UP 프로그램 위원장을 맞고 있는 양경호 박사는 “최근 재미한인들 사이에서 과학기술 분야 창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실제 창업 인구가 증가하면서 보다 조직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STEP-UP 행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와 노하우,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앞으로 재미 한인들 뿐만 아니라 한국 중소벤처기업들의 미국 진출을 위한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STEP-UP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웹사이트(stepup.ksea.org)를 통해 등록하면 되며 조기 등록은 9월 6일, 최종 등록 마감은 19일까지다.
프로그램 위원회는 “인원수 제한이 있는 만큼 참석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조기 등록 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STEP-UP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이메일(kyang@kitee.org)로 하면 된다.
한편 1971년 워싱턴 DC에서 한인 유학생 69명을 시작으로 창설된 KSEA는 모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선진 과학기술 전달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로 49주년을 맞이한 KSEA는 반세기의 역사를 한인 과학기술 발전과 함께 했으며 이제는 1,5세와 2세, 3세 한인과학기술자들까지 회원으로 영입해 세대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KSEA는 미국 전역의 70개 로컬 지부와 30개 대학별 차세대 지부, 30개의 과학기술관련 전문분과단체를 두고 있으며 협회 조직은 45명의 평의원과 3명의 감사, 24명의 임원진, 14개의 상임위원회, 13개의 테크니컬 그룹으로 운영되고 있다.
KSEA는 매년 전국수학과학경시대회(NMSC)를 통해 초, 중, 고등학생들에게 수학과 과학 탐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고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 수여하고 있으며 유망과학 기술자 그랜트, 과학기술 경력개발 워크샵(SEED) 등을 개최하며 차세대 과학기술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KSEA는 지부 단위로 연간 150개 이상의 학술행사와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14일(월)부터 17일까지는 한, 미 간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학술대회인 ‘UKC 2020’을 LA 인근 하얏트 리젠시 오렌지 카운티(Hyatt Regency Orange County)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UKC 2020은 KSEA와 한국과총이 공동 주관하며 이번 년도 주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위해 과학기술과 인문사회과학을 융합하다”다.
UKC 2020에서는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1,500명 이상의 과학 기술자, 기업가, 정책 결정자, 과학기술전공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과학기술 연구에 대한 학술토론과 정보교환 등을 통해 과학기술의 세계화에 기여함은 물론 인적 네트워킹에 참여하게 된다.
UKC 2020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ukc.ksea.org/ukc2020)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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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제시카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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