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미주체전 달라스 볼링팀ㅣ허영민 회장 “미주체전 향해 남녀 12명 선수들 출격 준비 완료”

미주체전에서 볼링 종목은 남녀 개인전, 남녀 단체전 2, 3, 5인조에서 경기가 이뤄져 모두 8개의 메달이 걸려 있다.
그 중 2017년 달라스 미주체전에서 달라스 대표팀은 금 5를 포함해 다수의 메달을 획득했다. 그해 모든 종목을 합해 달라스 대표선수단이 총 점수 5625점을 획득했고 그 중 662점이 볼링 종목에서 나왔다. 이때 허영민 볼링협회장은 금 3, 은 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주체전에서 볼링은 출전 선수 인원 수 대비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는 종목으로 자리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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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볼링협회 회원들.

올해 시애틀 미주체전에는 남자 선수로 허영민, 이성주, 박준홍, 고영철, 한재석, 김동혁, 여자 선수로 Tracey, 김정숙, 임영희, 소은숙, 심정애, 이혜순 선수 등 남자 선수 6명과 여자 선수 6명이 출격 대기 중이다.
볼링협회장을 맡고 있는 허영민 선수는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김정숙 선수 역시 한국에서 선수생활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평상시 달라스볼링협회 선수들은 미국 볼링 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선수들은 미주체전을 준비해서 체전 레인상태와 똑같이 레인을 맞춰서 연습하고 있다.
현재 달라스에 볼링동호회로 한마음동호회가 있지만 한인들의 볼링 리그는 없다.
허영민 달라스볼링협회장은 “타주에는 한인 리그가 있다. 내년에는 달라스에 한인 볼링 리그를 만들려고 한다”고 말했다.
3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달라스볼링협회는 매년 2회 대회를 주관하고 있다. 3월에는 초대 달라스 볼링협회장인 장덕환 전 달라스 체육회장을 기념해 초대달라스볼링협회장배 대회가 있고 10월에는 론스타대회가 있다. 론스타대회는 올해로 22회 째를 맞고 있는 전통의 대회다.
미주체전 상위 6명의 선수들에게는 한국체전에 출전하는 특전이 부여된다. 미주체전이 없는 해에는 미주한인볼링협회장배를 통해 선수가 선발된다. 한국체전에는 남자6명, 여자 6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항공권 절반과 숙박비 전액이 지원된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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