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아파트 입주자 “같은 아파트에 더 살고파”

타 아파트나 주택으로 이동률 최저 수준인 47%에 불과 … 전국적인 추세에 합류

달라스-포트워스의 아파트 입주자들은 더 오래 아파트에 머물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임대자들이 임대를 중단하는 비율은 DFW나 전국적으로 몇십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나타난 것.
전국적으로 아파트 입주자의 47.5%가 계약 만료 후 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라스 지역에서는 더 적은 비율인 47%가 새 둥지를 찾아 떠나는 것으로 리얼페이지(RealPage)와 상업용 부동산회사 CBRE의 새 연구가 발표했다.
“임대에서 변화하는 비율이 지난 몇십년간 상당히 감소했다”고 CBRE의 연구가 지네트 라이스(Jeanette Rice)는 새 보고서에서 밝혔다.
“1980년대는 임대 계약 기간이 6, 7개월이었을 때로 대부분의 임대자들이 계약 후에는 임대를 중단하고 바뀌는 비율이 100%였다.”
전국 아파트협회에 따르면 2000년 이후로 전국적으로 임대 전환이 65%에서 50%로 감소했다.
DFW 지역은 3만동 이상의 새 아파트가 건설 중으로 미국 메트로 지역에서 가장 많은 건설이 있는 상태인데 임대자들은 이전보다도 더 이동하는 걸 원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많은 임대 시장에서 아파트의 낮은 공실율과 타 아파트의 높은 임대료 역시 임대자들로 하여금 이사하기를 꺼리게 만들고 있다.
리차슨 본사의 리얼페이지의 수석 경제학자 그렉 윌렛(Greg Wilett)은 “중간 시장 및 저가의 아파트에서의 극도로 타이트한 입주율이 이런 현상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한다.
일부 임대자들은 이사를 원하는 경우 원하는 곳에서 그들이 낼 수 있는 가격의 빈 아파트 찾기가 어렵다는 것 때문에 이주를 꺼린다.
이 때문에 상당량의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해도 이전에 건물이 신축되면 보여주던 임대자 전체적 전환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단, 직장 이동 및 인구 트랜드가 아파트 임대자의 전환에 큰 역할을 한다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이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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