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현재 “코로나-19 전세계 확진자 100만 넘었다”

“미국 증가세 한 주 3배 이상, 텍사스 증가새 한 주 4배 이상” … 트럼프 대통령 “2조 2천억달러 부양책 서명”

4월 2일(목) 오후 6시 13분 현재 존스 홉킨스 의대 COVID-19(코로나-19) 상황판은 전세계 확진자 숫자가 100만을 넘었음을 보여줬다. 이것은 코로나 19가 지난 2019년 12월 발생한 이후 4달이 채 안된 시간에 이뤄진 일이다. 지난 3월 26일(목) 오후 2시 511,613명에 비해 2배가 일주일만에 2배가 됐다.
2월 26일 하버드대학의 전염병 학자인 마크 립시티 교수의 말을 빌어 보도된 바와 같이 “궁극적으로 억제될 수 없고 내년 안에 전세계 인구의 40∼70%가 코로나19에 걸릴 것”이라는 것이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
코로나19의 미국 상승세 역시 심상치 않다. 상승세가 몹시 가파르다. 지난 26일(목) 76,514명에서 2일(목) 현재 24만명이 넘어 3배 이상이다. 2주에 숫자 0이 하나 더 붙을 수 있는 전파 속도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초유의 부양책, 2조 2천억달러의 부양책을 내놨다.
이 부양책에 대해 25일(수) 재무부와 상원 공화당 민주당간의 합의가 이뤄졌고 26일(목)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다음날인 27일(금) 트럼프 대통령은 2조 2천억달러의 부양책과 구호자금에 대해 서명했다
올해 초 3만을 바라봤던 다우 지수는 3월 23일(월) 1만8천591 저점을 찍고 다시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텍사스주에는 254개 카운티 중지난 주 86개 카운티에서 이번 주 122개 카운티로 확진자 발생 카운티가 증가했다.
NYTimes 상황판에 의하면 텍사스 주 확진자 숫자는 지난 주 목요일 1,100명 이상에서 이번주 목요일 4,600명 이상으로 4배 이상 증가했다.
DFW 지역 달라스카운티 확진자 735(사망자 15), 테런카운티 288(3), 덴튼카운티 231(4), 콜린카운티 184(1)로 합계 1438(23)으로 지난 주 목요일 382(8)명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했다.
DFW 지역 4개 카운티 달라스 덴튼 콜린 테런 카운티에는 Shelter in place 혹은 stay at Home 행정 명령이 내려져 필수 활동과 필수 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든 비즈니스의 문이 닫힌 상태다(콜린 카운티는 모든 업종을 필수 업종으로 인정하고 있다).
미국내 코로나 19 상황의 급속한 악화로 자택 대기명령으로 미국내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 결정됐다.
현재 실업수당 신청을 Texas Workforce Commission 웹싸이트(https://www.twc.texas.gov/jobseekers/applying-unemployment-benefits)에서 신청할 수 있다. 그런데 Texas Workforce Commission 사이트 접속량이 너무 많아 마비가 되다시피하는 정도다. 힘들어도 새벽 2시 이후 웹사이트 접속이 줄어들때라도 미리 신청을 해 놓기를 전문가들은 권고하고 있다.
전염병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래리 브릴리언트 박사는 팬데믹을 막는 방법은 “조기 감지와 신속한 대응”이라고 강연에서 밝혔다.
중국이 코로나19는 “미국이 퍼드린 것”이라는 주장을 하자 미국 공화당 소속 의원들과 폭스뉴스는 “초기 정보를 감춘 중국에게 배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짐 뱅크스 공화당 하원의원은 폭스뉴스에 출연해 “우리는 코로나19가 미국에 끼친 피해와 관련해 중국에 배상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미국의 채무 대부분을 감면하라고 강요할 수 있다”고 뱅크스 의원은 제안했다.
아프리카의 메뚜기 떼가 중국으로 접근하고 있다. 중앙일보는 4월 1일자 입력 기사 “4~5월 식량대란 위기”···러·베트남·태국, 곡물 수출문 닫았다 에서 식량이 부족해지면 가장 어려움을 겪을 나라로 중국·일본·한국을 꼽았다.
캐롤턴 H-마트 직원이 “쌀 값이 따로 인상된 것은 아니지만 10% 할인하던 것을 할인을 안해 줘서 10%정도 비싸졌다”고 말했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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