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주택 매매 “DFW가 텍사스에서 가장 많은 실적”

주택 매매 중간 가격도 275,000달러로 상승 … 가격 최고는 어스틴·최저는 샌안토니오 지역이 차지

달라스-포트워스가 3분기 주택 판매에서 텍사스를 주도했다.
이 기간에 29,000채의 DFW 주택이 판매됐는데 이는 텍사스 전체의 25%에 해당하는 것이라고 텍사스 부동산협회가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주 전체적으로 주택 판매는 전년도 3분기에 비해 3.5% 증가했다.
텍사스 부동산협회 회장 트레이 베이츠(Tray Bates)는 “텍사스가 주요 시장에서 주택 판매 증가 및 중간대 가격 증가를 기록하면서 여름 판매 시즌을 마쳤다”고 말한다. “이곳 주택 시장은 수요가 강하고 주택 재고에서 지속적으로 증가가 있어서 건강한 상태를 유지했다”는 것.
텍사스 전역에서 주택 판매는 최근 분기에서 전년대비 6.4% 증가했다. DFW는 부동산 에이전트에 의한 주택 판매가 2018년 3분기에 비해 5.7% 증가했다.
북텍사스 주택 판매 중간대 가격은 전년대비 3.6% 증가해 275,501달러를 기록했다.
텍사스에서 주택 가격 최고는 중간대 가격이 310,900달러로 상승한 어스틴이 차지했다. 샌안토니오는 중간대 가격이 235,000달러로 가장 저렴한 주택가를 형성했다.
텍사스의 주택 판매는 올 여름에 급증했다. 올 초반에 높았던 융자 비용이 하락하면서 이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
텍사스 A&M 대학 부동산센터의 수석 경제학자인 제임스 게인스(James Gaines) 박사는 “올해 남은 기간에 이자율이 매력적이어서 주택구매자들은 더 유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한다.
또한 휴스턴이나 달라스와 같은 주택 시장을 위해 신규 주택 건설이 지속돼 주택 재고 증가를 추가로 이뤄갈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2019년 첫 9개월간 북텍사스의 부동산 에이전트에 의한 단독 주택 판매는 지난해 추세보다 2% 앞선 상황이다.
이 지역 주택 중간대 가격도 전년대비 2% 상승한 상태다. <이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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