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가을학기 ‘큰나무한국학교’ 드라이 드루 8월 22일(토) 첫수업 개강, 16주 수업”

권예순 교장 “‘차세대 큰 꿈’ 기치 내걸었다 … 큰나무교회에서 동일한 교사·교장으로 구성된 학교”

지난 8월15일, 큰나무한국학교(교장 권예순)는 드라이브드루 개강으로 2020년 가을 학기를 시작했다. ‘차세대 큰 꿈’이란 기치 아래 새롭게 시작한 큰나무한국학교는 한글과 한국역사, 문화를 교육하는 공교육기관으로 기존의 큰나무교회(김귀보 담임목사)를 사용하며, 동일한 교사, 교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학기에는 온라인수업인 점을 감안해서 따로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고, 지난 봄학기 재학생을 중심으로 개강을 하게 됐다.
총 10명의 교사가 70여 명의 학생들에게 매주 토요일 오전 2교시 Zoom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을 하고, 주중에는 구글 클래스룸에 과제물 업로드, 과제물 중심 자기주도적 학습방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 교사들은 자체교사 연수, 낙스 교사 연수를 통해 온라인 학습 도구와 방법에 관해 연구하며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큰나무한국학교가 8월 22일 드라이브 드루 개강을 한다.

온라인수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온라인 수업 예절, 온라인 수업 유의사항 등을 학생과 학부모께 공지하고, 노래, 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추가해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이번 드라이브 드루 개강을 통해 교사들은 학생과 학부모님을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학습교재와 한 학기 학습 준비물을 배부했다.
특히 여름방학숙제를 완료한 19명의 학생들에게는 상을 주어 격려했다. 이번 주중에는 반별로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8월 22일 (토) 첫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2일까지 16주 수업을 진행한다.
어려운 중에도 한글을 배우려는 소중한 우리 차세대들과 우리 학교를 신뢰하고 자녀를 맡겨주신 학부모님들께 보답하고자 큰나무한국학교 교사 일동은 최고의 한국학교를 만들기로 다짐했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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