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공휴일·기념일은 언제?” 효과적인 신년계획 세우자

대체휴일로 7월 3일(금)부터 5일까지 쉰다 … 각종 기념일 행사에서 뜻 깊은 추억 만들자!

새로운 2020년 새해가 밝았다.
2020년의 시작을 맞아 여행계획, 휴가, 학업 계획 등 올해 일정을 세우는 사람들은 올해 휴일과 각종 기념일 정보가 도움이 될 것이다.

◎2020년 연방 공휴일
미국 연방 공휴일은 총 10개로 주에 따라 휴무 여부가 결정된다.
보통 공휴일이 토요일인 경우 그 전날 금요일이 대체 공휴일이 된다.
또한 공휴일이 일요일인 경우에는 그 다음날인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 되는 점을 고려해 휴가 일정을 계획하면 된다.
연방 공휴일에는 각 도시 별로 특별한 행사나 세일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리니 공휴일 시작 전에 행사 및 세일 정보를 모으는 것도 좋은 팁 중 하나다.
연방 공휴일은 아래와 같으며 텍사스 주의 경우 콜럼버스 데이(Columbus Day)는 공휴일로 간주되지 않는다.

△1월 1일(수) 새해 첫 날(New Year’s Day)
△1월 20일(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Martin Luther King Jr. Day)
△2월 17일(월) 대통령의 날(President’s Day)
△5월 25일(월) 전몰장병기념일(Memorial Day)
△7월 4일(토)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
△9월 7일(월) 노동일(Labor Day)
△10월 12일(월) 콜럼버스 데이(Columbus Day)
△11월 11일(수) 재향 군인의 날(Veterans Day)
△11월 26일(목)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12월 25일(금) 성탄절(Christmas Day)

◎기억할만한 기념일들
연방 공휴일 외에도 다양한 기념일들이 매해 이어져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부활절(Easter)과 어머니의 날(Mother’s Day) 등이 있으며 이날에는 각종 페스티벌이 개최돼 소소한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올해는 11월 3일(화) 선거의 날(Election Day)이 있으니 잊지 않고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이외 기념일 날짜에 관한 정보는 아래와 같다.
△2월 14일(금)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
△3월 17일(화) 성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
△4월 10일(금) 성 금요일(Good Friday)
△4월 12일(일) 부활절(Easter)
△5월 10일(일) 어머니의 날(Mother’s Day)
△6월 21일(일) 아버지의 날(Father’s Day)
△10월 31일(토) 할로윈(Halloween)
△11월 3일(화) 선거의 날(Election Day)

◎텍사스만 지키는 기념일들
주마다 강한 특성과 개성을 지니고 있는 미국. 텍사스 역시 강한 개성을 지닌 주들 중 하나다.
텍사스 주는 총 5개의 텍사스만의 기념일을 지키고 있으며 1월과 3월, 4월, 6월, 8월에 행사가 열리고 있다.
첫째, 1월 19일(일) 남부 동맹 기념일(Confederate Memorial Day)은 남북 전쟁이 끝난 후 여러 남부 미국 주에서 지키고 있는 문화 휴일 중 하나로 군 복무 중 사망한 약 258,000명의 남부 동맹 군인들을 추모하는 날이다.
남부 동맹 기념일은 1874년 공식적으로 제정됐다.
둘째, 3월 2일(일) 텍사스 독립기념일은 1836년 멕시코로부터의 독립을 쟁취를 기념하는 날이며 정치가이며 군인이었던 샘 휴스턴의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일이다.
1835년 10월 2일부터 1836년 4월 21일까지 일어났던 ‘텍사스 혁명(Texas Revolution)’ 전쟁은 멕시코와 멕시코의 한 주였던 코아우일라 테하스 주(Coahuila y Tejas) 중 ‘테하스(지금의 텍사스) 주’가 분리 독립을 외치며 시작됐다.
전쟁은 현재 휴스턴에서 동쪽으로 약 32km 떨어진 샌 자신토 강(San Jacinto River)에서 텍사스 공화국의 승리로 끝나며 텍사스는 독립을 얻어냈다.
셋째, 4월 21일(화) 샌 자신토 데이는 텍사스 독립 기념일과 함께 마지막 전쟁이었던 샌 자신토 전투를 기념하는 날로 전투 재연, 연례 축제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넷째, 자유의 날(Freedom Day)로도 알려진 6월 19일(금) 노예해방의 날(Emancipation Day)은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에서 노예 제도 폐지를 발표한 것을 기념하는 날에서 유래됐다.
이날을 기념해 텍사스에서는 기념 예배와 연설, 노예 해방령(Emancipation Proclamation) 낭독 등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다섯째, 린든 베이슨 존슨(Lyndon Baines Johnson)의 날은 36대 대통령을 역임했던 그의 생일인 8월 27일(목)을 기념하는 날이다.
민주당원이었던 존슨 전 대통령은 메디케어(Medicare)와 메디케이드(Medicaid) 프로그램 수정 내용을 담은 1965년 사회 보장 수정 조항(The Social Security Amendment of 1965)에 적극적인 지지와 관련 활동을 펼쳤다.
또한 흑인과 소수 민족의 선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투표권리법(The Voting Rights Act of 1965) 시행, 빈곤과의 전쟁(War on Poverty)을 선포하며 가난한 이들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등 국민들의 복지 향상과 사회 내 만연했던 인종 차별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이런 그의 업적을 기리며 텍사스에서는 매년 린슨 베이슨 존슨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2020년은 위에 소개된 기념일을 기억하고 즐기며 새로운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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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김 기자 press4@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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