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글창제 576년 기념 남서부지역 백일장 수상자

2019 한글창제 576년 기념 남서부지역 백일장 수상자

지난 10월 5일(토)과 6일(일)에 걸쳐 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협의회(회장 권예순)와 남서부지역 각 한글학교와 한국학교에서 한글날 기념 백일장이 실시됐다.
재미한국학교 남서부 지역 협의회(회장 김윤희)가 주최하고 주 휴스턴 한국교육원(원장 최한자)과 재외 동포재단이 이번 대회를 후원했다.
백일장 주제는 ‘하늘과 땅’, ‘나의 영웅’, ‘우리 가족’, ‘내가 다니고 싶은 학교’, ‘인공 지능’ 등이었다.
대회 심사 결과, 시 부문 장원 작품은 달라스 한국학교 캐롤턴 제1캠퍼스 다니엘 잭슨 학생의 ‘숲에서 만난 길’이, 산문부문 장원 작품으로 휴스턴 한인학교 김희수 학생의 ‘눈물 보이지 마’가 선정돼 해당 상장과 상금을 수상하게 됐다.
시 부문 차상에는 이하진(뉴송한글학교)과 서율(어스틴 한국학교) 학생이, 산문 부문 차상에는 조은비(뉴송한글학교), 정희진(휴스턴한인학교), 김지수(휴스턴한인학교), 홍리나(어스틴한국학교) 학생이 선정됐으며, 가작으로 21명의 작품이 선정됐다.
이번 출품 작품들의 수준이 높은 편이었다고 평가됐다.
심사위원 김을란, 김민아, 박상혜 작가들은 “오랫만에 아이들의 글을 읽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의 반짝반짝하면서도 엉뚱한 아이디어에 웃고,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아이가 쓴 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자신의 마음을 한글로 잘 표현해낸 글을 읽으며 감동의 7시간을 보냈다.
아쉬웠던 점은 글의 소재에 대해 병렬식의 나열이나 객관적인 사실 전달에만 그친 작품들이 많았다고 심사위원들은 전했다.
“주어진 주제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관점이나 경험을 접목시켜 글쓰기를 바란다”고 심사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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