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코로나 19 극복 위한 대출 지원 프로그램 가동

한미은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 COVID-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커뮤니티 비즈니스들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
한미은행은 연방 중소기업청(SBA)이 제공하는 피해 기업 지원 대출 프로그램인 재난 대출(Disaster Loan)과 급여 보호 프로그램(PPP: Payroll Protection Program) 등 2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스몰 비즈니스들의 신청 및 접수를 돕는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동시에 한미는 오는 4월 3일부터 5월 말까지 전국에 모든 한미 ATM을 누구나 수수료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한다. 이 기간 동안에는 한미은행 고객 여부와 상관없이 한미 ATM 사용 시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바니 이 행장은 “한미는 1982년 순수 한인자본으로 설립된 첫 한인은행으로서 1992년 LA 폭동, 1994년 노스리지 대지진 등 많은 위기를 커뮤니티와 함께 하며 이겨내 왔다”며 “커뮤니티 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다시 한번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모든 절차는 연방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 방침에 따라 가급적이면 전화를 통해 이뤄진다. 신청자는 고객 서비스 콜센터(855)773-8778를 통해 담당자와 연결돼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재난 대출은 대출자가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는 만큼 연결된 담당자를 통해 기입해야 하는 내용이나 필요한 서류 등 신청 절차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근 사업주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PPP 프로그램은 SBA에서 자세한 세부 내용과 지침이 나오는데로 대출 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한미은행은 현재 여러 협회들과 Webinar 형식으로 SBA 대출 프로그램들을 설명해주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이미 몇몇 협회와는 스케줄을 조정 중이며, 관심있는 협회에서 연락하면 관련 자료를 나눠드릴 계획도 있다고 전한다.
한미는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3월 31일부터 웹사이트(www.hanmi.com/COVID19-support)에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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