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퍼 ISD 소속 초등학교 “캠퍼스 당분간 폐쇄 결정”

콕렐 초등학교서 학생·직원들 총 19명 감염 확인 … 교육국 관계자들 “10월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수업한다”

프로스퍼(Prosper) ISD가 지난 6일(화) “콜린 카운티 초등학교가 19명의 학생들 및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문을 닫았다”고 전했다.
프로스퍼 ISD 소속 12개 초등학교 중 한 곳인 콕렐(Cockrell) 초등학교는 지난 월요일에 문을 닫았고 10월 13일까지 온라인 방식을 통해 수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국 관계자들은 “10월 13일까지 대면수업을 재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프로스퍼 ISD는 학교 잠정 폐쇄 기간 동안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지켜볼 것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의 모니터링을 통해 폐쇄를 연장할지 아니면 13일 재개 계획대로 진행할지에 대한 최종 결정은 이달 8일에 전달할 것이다”고 밝혔다.
콜린 카운티 데이터에 따르면 콕렐 초등학교에는 923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지만 몇 명의 교사들과 직원들이 학교 내에서 일하는 지는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기준 프로스퍼 ISD 내 68퍼센트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현재 대면 수업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국 관계자들은 “8일까지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가상 수업을 10월 16일까지 유지하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가족들과 직원들은 학교 폐쇄 소식에 대해 지난 3일 이메일을 통해 알게 됐다.
이메일에 따르면 “3일 기준 현재 학교 교직원들 중 20퍼센트 가량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이거나 코로나19 감염자와 밀접한 접촉을 가져 대면 수업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고 폐쇄 이유와 현 상황에 대해 밝혔다.
폐쇄에 앞서 해당 초등학교는 지난 5일 학생들 및 학부모들이 크롬 북과 교실 용품을 가져갈 수 있도록 허용했다.
콜린 교육국 코로나19 공지에 따르면 프로스퍼 ISD 내 총 60건의 코로나19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47건은 학생 감염, 13건은 직원 감염이다.
콕렐 초등학교는 프로스퍼 ISD 소속 학교들 중 19명의 확진자를 기록해 가장 많은 확진자를 보유한 사례지만 2곳의 고등학교에서도 심상치 않은 코로나19 확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스코에 위치한 락 힐 고등학교(Rock Hill High School)에서 17건의 코로나19감염 사례가 발생했고 프로스퍼 고등학교에서는 13건의 감염사례가 나타났다.
공지에 따르면 학생들 중 몇 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는지, 각 학교마다 몇 명의 교사들이 검사 및 확진 판정을 받았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아 콜린 카운티 내 바이러스 확산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7일 콜린 카운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는 총 78명이며 3명의 사망자도 같은 날 발생했다.
이로서 콜린 카운티 내에서 나타난 코로나19 총 감염 건수는 14,987건이며 이들 중 사망건수는 총 158건이다.
같은 날 덴튼 카운티에서는 135명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자가 확인됐고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로서 덴튼 카운티 내 코로나19 총 감염 건수는 13,883건이며 이들 중 11,965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
현재 코로나19증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덴튼 카운티 환자는 총 1,80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지난 7일 달라스 카운티에서는 337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와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이날 추가된 337명 중 232명은 지난 텍사스 DSHS 통계에서 누락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태런 카운티에서는 57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4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했다.
태런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총 49,145명이며 4,147명이 감염 의심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News Korea Texas, Inc 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아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제시카 김 기자 press4@newskorea.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