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재난극복ㅣDBU 졸업식 “코로나로 사상 최초 야외졸업식, 화려한 카퍼레이드”

달라스침례대 Adam C. Wright 총장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절대로 포기하거나 굴복하지 말라”

달라스침례대학교(Dallas Baptist University, 이하 DBU)가 지난 15일(금) 오전 10시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통적으로 가져왔던 실내 졸업식을 하지 않고 최초로 실외 졸업식을 가지고 졸업생들과 가족들의 차량 퍼레이드를 벌여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대학측은 AM1680 주파수를 사용해서 졸업식을 중계했고 카퍼레이드에 참여하는 졸업생들은 행사를 라디오로 들으면서 자신의 차와 가족들의 차와 함께 DBU 경찰이 인도하는 대기장소에서 카퍼레이드 순서를 기다렸다.
DBU는 대학의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생중계했으며 졸업생들과 가족들은 페이스북 생중계를 통해 대기장소에서도 졸업식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사상 최초의 야외졸업식과 카퍼레이드에 많은 DFW 미디어가 취재경쟁을 벌였다.
졸업식은 DBU 대학이 자랑하는 필그림 채플 앞에서 거행됐다. Jay Harley 학생부총장의 환영 및 소개로 시작됐고 Zach Funderbunk 졸업생이 성경 낭독을 했다.
Haven Stevens 대학원 졸업생이 기도를 했으며 Chief Shaw의 인도로 교수들이 입장했다. 교수들의 의자는 6피트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켰다.

Adam C. Wright 총장과 Norma Hedin 부총장이 무개차에 탑승한 모습.
졸업생들의 카퍼레이드에 종이 조각 축포와 축연이 화려하게 터지고 있다.
기쁨을 표하는 여자 졸업생.

Adam C. Wright 총장은 총장인사말에서 “졸업생들은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절대로 포기하거나 굴복하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 Adam C. Wright 총장은 “졸업생들이 DBU의 아름다운 캠퍼스보다 더욱 DBU에서 배웠던 진리를 기억하고 잊지 말기를 원한다”고 당부했다.
Norma Hedin 부총장의 인사말 이후 Jay Harley 학생부총장이 도우는 가운데 Adam C. Wright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했다.

두 팔을 펼치고 카퍼레이드를 하는 여학생.
손을 들고 환호에 답하는 졸업생.
총장 가족이 졸업생들의 차가 지날때 손을 흔들어 축하하고 있다.
다채롭게 차를 장식하고 카퍼레이드를 하는 졸업생들.

Adam C. Wright 총장과 Norma Hedin 부총장이 무개차를 탑승하고 졸업생들을 필그림 채플 앞 인도했다. Jay Harley 학생부총장이 지나가는 차량에 탑승한 졸업생의 이름을 불렀고 총장 가족들은 손을 흔들며 축하를 보냈다. 축포와 축연이 터지는 가운데 졸업생들은 카퍼레이드를 하며 교직원들과 가족들의 축하를 받았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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