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재난극복ㅣ“피할 수 없다면 코로나 19의 변화에 적응하라”

이설 변호사 “어쩔 수 없이 코로나19 사태는 오래 간다 … 코로나19 극복 이후 텍사스 경기 호황은 이어질 것이다”

셰일석유 붐이 지난 몇년간 텍사스 전체의 경기를 상승시켰다.
그 기간 동안에 달라스 경기도 상승했고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택가 상승의 원인이 됐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경기의 급격한 하강으로 유가가 20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이설 변호사는 장기적 관점에서 언젠가 유가가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않겠느냐라는 화두에 “유가가 수요가 없어서 그렇게 됐다. 수요 감소가 얼마나 연장 되는가가 회복의 시기에 관계된다. 소비 심리가 줄어들었고 소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유는 첫째 소비를 할데가 많이 없기 때문이다. 소매점이 문을 닫았었다. 없어진 소비가 문제다. 소비 심리가 엄청나게 얼어 붙었다.
둘째 실업이 엄청나다. 실업이 많으면 소비가 안된다. 실업이 광범위한 문제의 원인이다.
회사가 직원들을 빨리 줄이고 있는 것 같다. 결국 소비심리가 증가해야 한다.
백신이 나올때까지는 코로나19가 정상화되지 않는다는 것이 현실적인 생각이다.
정부는 수요가 주니 공급도 줄이자로 해결책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공급 자체를 우선 줄이는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을 많은 사람들이 공급을 받아야 한다.
수두는 한번 걸려 회복하면 항체가 생겨 다시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독감은 다르다. 독감 백신은 매년 맞아야 한다. 독감 백신과 코로나 19 백신을 매년 맞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또 백신이 개발되도 공급되야 되므로 시간이 걸린다.
장기적으로 보는 분들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회복 되려면 2∼3년 걸릴 것으로 본다.

경제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려면 2∼3년 걸릴 것이다

단순히 경제만 본다면 GM, 클라리슬러 같은 회사들이 문을 닫았다. 조금씩 회사를 돌리자는 개념이다.
유가는 러시아와 중동이 다같이 합의해서 공급을 낮췄다. 중동은 큰 소득이 오일에서 나오는데 유가 하락을 오래 버티지 못한다.
셰일오일업체가 망하면 지역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하는 질문에 이설 변호사는 “DFW 는 별로 영향을 받을 것 같지는 않다. 휴스턴쪽에는 영향을 더 많이 받을 것이다.
DFW 경기는 코로나 직전에 경제가 어렵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DFW의 경제의 다양성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영향을 받지 않았다.
휴스턴, 미드랜드 등은 유가 하락에 계속해서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어스틴은 테크놀로지기업, IT기업이 많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다.
캘리포니아 다음으로 GDP가 높은 주가 텍사스로 텍사스 GDP는 미국에서 높지만 주 전체의 세수는 감소될 것이다.
실업수당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7월까지는 버텨주겠지만 전반적으로 경기, 인구증가, 주택가격이 1∼2년 정도는 나빠지는 것이 전반적인 전망이다. 지금 실업률이 너무 높다. 3개월 후에 대책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7월 이후 실업 수당이 끝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코로나19의 큰 영향으로 압류가 늘어나고 부동산 경기가 떨어질 것이다. 모기지를 연기 해주고 있지만 주택 부동산과 커미셜 부동산도 좋지 않다.
현금이 많은 사람들은 상관이 없다. 현금이 없는 사람이나 회사는 버티기 어렵다.
지금보다 소비가 늘어나도 10군데 중에 3, 4 군데는 못 버틴다. 회복에는 일부 업체들이 도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그 후 경기가 회복 되면 살아남은 나머지 식당들이 커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 살아남는 식당과 소매업 들이 더 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화상세미나 장면.

회복과정에서 살아남는 업체는 더 커질 수 있다 한인들도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몇몇 식당 들 중 잘 된다는 곳도 있다. 온라인 마케팅 하는 분들은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소매업 하는 분들은 전략을 세워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코로나19 사태 중 시애틀의 한 식당은 항상 다이닝을 했는데 주차장에 음식을 갔다 주는 모델로 바뀐 후부터 장사가 다시 잘 된다고 한다.
여기서 꺾이는 분들은 어쩔수 없다. 회복 전략 세워 빨리 적응을 하는 소매업 식당 들이 살아남을 것이다.
이설 변호사는 “희망적으로 보고 싶다. 전염병이 한창일 때 사람들과의 접촉을 줄이는 것을 원해서 전화기가 발명됐다. 우리 사무실에서도 코로나 19 이전부터 화상미팅을 준비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이제 코로나19 이후 화상미팅 사용이 크게 늘었다. 망하는 기업이 있겠지만 이런 가운데 더 활성화되는 비즈니스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쩔수 없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는 생각보다 길게 갈 것 같다. 한인들도 손 놓고 있기 보다는 발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한인들이 변화하는 상황에 신속한 적응노력을 해 줄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극복 이후 텍사스 경기 호황은 이어질 것이다

셰일오일과 첨단산업 유치로 텍사스가 경기 호황을 누리고 있었는데 코로나19 이후 텍사스의 상승은 계속될까라는 질문에 이설 변호사는 “그렇다. 텍사스는 다른주보다 인프라가 잘 돼 있고 토지도 넓고 자원도 많다.
기업이 옮기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본다. 미시건은 자동차 산업 등 특정 산업이 움직이는 주도 있다. 미시건은 노동조합이 있어서 기업이 꺼려한다.
그런데 텍사스는 소득세도 없고 물가도 저렴하고 노동력의 경쟁력 교육수준이 높다. 토요다 자동차와 State farm insurance도 본사를 달라스로 옮겼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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