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재난극복ㅣ“조기에 온라인수업 시작·현재 관원 60∼70% 수준” S.J. Lee Taekwondo, Start On-line Classes the Next Day of Economic Shutdown.

이성진 S.J. Lee Taekwondo 관장 “현재 온·오프라인 수업 병행 … 3명의 직원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Master S.J. Lee 이성진 관장.

뉴스코리아는 Allen에 위치한 S. J. Lee Taekwondo 이성진 여자사범을 만났다.
이성진 사범은 “태권도학과 98학번으로 성진이라는 이름은 기독교인인 부모님이 성스럽고 참되라는 의미에서 지었다”고 말했다.
이 사범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태권도 시작했다. 대회에 계속 많이 나가면서 태권도 더 깊게 알게 됐다. 대학을 태권도학과에 들어갔다. 당시는 학과 입시에서 태권도만 아니라 기본 체력 능력을 많이 봐서 체력단련을 많이 했다.
또 수능과 내신도 신경을 썼다. 대학교 갈 때 3단이었다. 대학교 가서 4단 졸업하고 5단이 됐고 현재는 현재 6단이다.

이성진 사범의 시원시원한 발차기.

유도는 대학교 때 전공외 배우는 종목으로 초단을 땄다.
대학 졸업후 한국에서 5년 정도 사범생활 하고 메릴랜드로 왔다. 미국은 대학교 때 5개주 시범으로 2번 왔다. 학교에 연계된 도장에서 겨울 방학때 3개월 간 인턴십을 했다”고 태권도를 직업으로 가르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태권도를 배우는 관원 중에는 학생들이 훨씬 많은 데 성인들도 관심이 많다. 성인들이 진지하게 수련 하는 것 같다”고 이 사범은 말했다.
미국 학생들이 어느 정도 태권도를 수련하나는 질문에 이 사범은 “2, 3단하면 그만 두는 학생이 있는데 오래하는 학생도 있다. 어느 정도 오래하면 대학에서 입학 점수를 잘 주는 곳도 있어서 3, 4단까지 하려고 한다. 사관학교 입시에서도 한 운동을 오래동안 하면 좋게 생각한다. 사관학교 갈 때 특히 가산점을 주는 종목은 없고 리더십을 많이 본다고 한다. 운동부 주장을 한 것 등을 자기소개에서 어필한다”고 답했다.
셧다운 기간 동안에 온라인 글래스를 했냐는 질문에 이 사범은 “셧다운 후 도장을 오픈 한지는 2주 됐다.
온라인 수업에 관원들의 60-70%가 참여했다. 셧다운후 바로 온라인 클래스를 시작했다. 공립 학교가 문을 닫는다는 공지가 목요일에 떴고 금요일부터 유튜브 비디오를 찍어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다. 또 줌 프로그램을 찾아서 관원들에게 월요일부터 줌에서 수업을 한다고 알렸다. 실시간 수업은 줌 프로그램으로 하고 유튜브 링크는 반복시청하면서 연습용으로 활용하게 했다”고 답했다.

1st Online Daedo Open에서 50세 이하 3위 한 S J Taekwondo 이성진 사범.

현재도 온라인 클래스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이 사범은 “현재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오프라인은 최대 6명까지 오게 하고 요일별로 나눠 오게 한다.
월수금은 온라인으로 수업하고 화목토는 오프라인으로 도장에 와서 수업을 한다.
현재 사범이 나 말고 3명이 더 있다. 월급 주는 직원 3명으로 여자 사범 두명은 한인 나머지 한명은 베트남 여자 사범이다. 온라인으로 하면서 온라인 수업을 받는 모든 학생들에게 프라이빗 레슨도 하고 있다.
5월 중순부터 도장을 열수 있게 했는데 조금 더 기다려 6월 초에 오픈했다”고 말했다.
SBA의 EIDL, PPP 신청했나는 질문에 이 사범은 “둘다 신청했는데 EIDL만 받았다. 랜드로드가 렌트비는 깍아주지 않는다. 다만 연기해준다. 4-7월까지는 렌트비를 반만 내고 나머지 전부를 12월 말까지 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서 현재 60-70%의 관원들이 남아 있다. 새로운 학생들이 지난 주에 8명 들어왔다.
도장 경영 세미나는 듣지 않았다. 메릴랜드에서 6년 반 정도 사범으로 있으면서 경영을 배웠다. 메릴랜드에서 관장 밑에서 3년 반을 사범으로 가르쳤고 이후 버지니아 지관에서 가르칠 때는 단독으로 도장을 맡아서 경영했다. 그 때 많이 배웠던 것 같다”고 이 사범은 말했다. 이 사범은 몇년 전부터 품새 미국국가대표선발전, 국제 품새 대회 등에 나가기 시작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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