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재난극복ㅣ박종만 태권도 사범 (4) “태권도 발차기의 스피드와 파워에 매력을 느꼈다” Feature COVID-19 Disaster OvercomeㅣTaekwondo Grandmaster James Park “Taekwondo attracted me with the speed and power of kicking”

박스마셜아츠 태권도 제임스 박 관장의 태권도 사범 인생관 연구 “ Richard Sack 6단, 전 텍사스 판사, 태권도 5대 정신 배웠다”

태권도 9단/합기도 8단 제임스 박(박종만) 관장은 Park’s Martial Arts(120 East Main Street, Mesquite, TX 75149)를 경영하고 있다. 한국 세종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미국부대에서 10년간 미군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다가 호주 여행 후 미국에 정착했다.
LA에서 체육관을 하다가 태권도 도장 건물을 구입하고 달라스에 정착해 아들과 부인이 하고 있는 도장까지 2개의 도장을 운영하고 있다. 박종만 사범은 올해 태권도 9단을 획득했고 품새 대회 미국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5월 4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 제1회 온라인 대도 오픈 유러피언 품새 챔피언 대회에서 65세 이하 부문 1등을 차지했고 제자 여사범 Tweedy 7단은 2등, S J Lee Taekwondo 이성진 관장(6단)도 50세 이하에서 3등을 차지해 택사스의 태권도 강함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전에 열렸던 USAT 주최 미국국가대표선발전 품새에서 박종만 사범 1등, 트위디 1등으로 국가 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박종만 9단이 태권도 9단 승단 과정에서 기록한 논문을 통해 ‘박종만 태권도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하는 박 사범의 논문 중 일부분을 발췌한 것이며 이번 회에서 박종만 사범은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동료 사범들의 태권도 인생관에 대해 인터뷰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나의 인생관을 쓰기위해 10년 이상된 대부분 선후배 한국사범들 과 미국에 거주하는 미국 사범들에게 태권도 가치관과 인생론을 비교 분석했다.
방법은 페이스북, 메신저, 카톡,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하여 알아보았다. 거의 모든 사범들은 질문에 선뜻 대답해주지 않았다.
태권도는 행동철학이고, 행동을 위주로한 삶에 익숙해서 그런지 표현하지못하는 부족함을 느낀다.
나를 포함해 각자 후배 양성, 도장운영에 너무 바쁜 나머지 가치관, 인생관에 대해 생각은 하고 있으나 말로 표현하고 설명할 기회가 많지 않은 이유인것 같다고 본다.
30년이상 오래동안 미국에 계신 선배사범 몇 분들은 국기원의 현 시점 상태와 태권도 현재 처한 현실에 부정적 입장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국인, 외국인 대부분의 사범들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질문에 답했다.
대부분 같은 답을 주었으며 그 중에 몇명의 선후배 사범들의 대답을 간략하게 살펴보기로 한다.

맨 왼쪽이 이은익 사범, 맨 오른쪽이 박종만 사범의 부인,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박종만 사범.

“태권도는 생의 전부다. 태권도를 통해 모든것을 갖고 태권도를 하면서 좋은점, 나쁜 점도 많았지만 항상 희망을 갖고 자부심과 긍지로 살고 있다(Dragon Kim (김진영) 태권도 9단).”

김 사범은 아직도 매일 3시간 이상 수련하며, 시범, 세미나 등등 후배 태권도 사범들에게 존경과 태권도의 산증인으로 태권도 교육의 산실의 표본이다.

”나에게 태권도는 삶의 방식이다. 그것은 내가 인생의 챔피언이되는 데 도움이 될 자기 개발의 교육장이다. 그러므로 나는 성공적인 미래를 기대할 수 있다(Y.K Kim 김영곤, President of Martial Arts World).”

김영곤 사범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무도마케팅회사 A.M.S 회장이며, A.T.A(American Taekwondo Association) 이행웅 전 회장, 미국태권도의 아버지라 하는 이준구 사범과 같이 미국의 태권도계에서 성공한 유명한 분이다.
태권도 도장 운영에 가장 큰 롤모델인 김 사범이 한 말 중에 “열망과 희망, 꿈을 크게 갖고, 계획을 세운 다음, 실행에 옮기라”는 말씀이 항상 기억하고 있다.

“미국의 현대사회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발달한 기계적 문명의 나라인 이 나라에서, 고도로 발전된 현대화 편의성의 영향과 부응해 자라는 새대들이 모든것을 쉽게 생각하고 조금만 힘들면 포기하고 그만두는 성격의 어린이들이 많다. 태권도는 모든 어떤 스포츠나 교육보다 그 교육의 우수성을 자부하며 믿고 실천하며 나의 삶의 전부다. 태권도는 나이고, 모든 것이다(임진기 8단, 전 캘리포니아 태권도협회장).”

“태권도는 삶 자체이며 포기하지않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꾸준하게 끈기 있게 하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살았고 살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300달러를 가지고 미국에 와 여러가지 잡다한 일을 하며 태권도를 수련했다. 검은 띠를 땃고 15년간 임 규봉 사범의 도장의 사범을 했으며 제자가 꿔준 돈으로 도장을 차렸으며 택사스 플래노에서 자립해 350명의 관원을 유지하는 성공적인 도장 운영중이다(이은익 7단, 2018세계품새선수권대회 2위).”

박종만 사범이 Richard Sack 6단(전 텍사스주 판사)와 인터뷰 후 촬영했다.

“처음에는 가라테로 시작했으나 태권도의 폭팔적인 연결발차기의 스피드와 파워에 매력을 느껴 정 진송 사범의 도장에 입문, 한국적 문화 풍습이 깃든 태권도의 5대 정신 즉 예의, 인내, 염치,극기, 백절불굴의 정신을 배웠다. 한국인 사범들의 시범 발차기, 인격수양방법에 매료돼 74세인데도 태권도가 삶의 일부가되어 각종행사에 심판분과위원으로 앞장서서 봉사하는 행복에 살고있다. 태권도는 곧 삶의 행복이다(Richard Sack 6단, 국제심판위원, 텍사스주 법률 심판분과위원, 전 택사스주 판사).”

정리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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