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코로나19 재난극복ㅣ“마스크·소독제 등 판매하는 매스터 서플라이”

청소용품 장비 도소매 매스터 서플라이 “철저한 위생관리” … 상공회 “6월 경찰장학금, 11월 박람회 등 온라인 행사로 진행할 예정”

그렉 애봇 주지사의 18일(월) 행정명령으로 거의 대부분의 영업점이 문을 열게 됐다. 뉴스코리아는 달라스 로얄레인 경복궁 식당 안쪽에서 청소물품과 장비 소도매 전문 매장인 ‘매스터 서플라이’ 김현겸 달라스 한인 상공회 회장/미주 한인 상공회 총연합회 중남부 협의회 회장을 만났다.

김현겸 달라스한인상공회장.

먼저 위생관리에 대해 김현겸 회장은 “매장 내에 들어 오는 손님을 5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6파트를 유지하게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한다.
매장 앞쪽에 1회용 레텍스 장갑을 마련해 놓고 있다. 직원들은 마스크와 페이스 쉴드 착용하게 하고 있다”고 철저한 위생관리에 대해 설명했다.
“저희는 소독제를 팔고 있고 소독제로 손잡이 카트 등을 소독한다. 카운터에는 소독제 비치했다. 체온 측정기도 비치하고 있다.
공항에 있는 것처럼 큰 회사는 입구에 열감지 화면이 있다고 하는데 장기적으로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한국에서 개발된 열감지기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김 회장은 말했다.
종업원 관리에 대한 질문에 김 회장은 “전체 직원이 다 나온다. 한명이 와이프가 출산 해서 출산휴가를 갖고 있다. 달라스 직원수는 11명이고 어스틴 매장에는 22명이근무한다”고 말했다.

매스터 서플라이의 넓은 매장.

EIDL PPP 둘다 신청했나는 질문에 김 회장은 “PPP만 신청했고 정확하게 직원들 월 페이먼트의 2.5배가 나왔다. 8주 안에 페이롤로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흑인들은 손에 돈이 있으면 쓰니까 흑인 고객이 많은 미용재료상은 비즈니스가 괜찮은 것 같다. 그렇지만 미용재료상도 2∼3개월 후에 흑인들이 돈을 다 쓴 후가 걱정된다고 한다.
미국인들이 모이는 것을 안 모이고 회사의 출근도 조를 나눠서 한다든지 해서 청소용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 우리 비지니스가 영향을 많이 받는다. PPP가 다시 나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고정비용이 많이 나오는 사업체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부부지간에 각각 사업을 했던 사람들은 연방정부에서 주는 600달러와 주정부에서 주는 400달러 해서 1인당 4000달러 받기 때문에 부부가 각자 받으면 월 8000달러가 된다. 그런데 4개월 지나 그것이 끊지면 문제다. 경기가 30%이상 떨어진다고 한다. 4개월 지나 실업수당이 다 돼면 폭동 등이 일어날 것도 걱정된다.
렌트비에 대한 질문에 김 회장은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모기지가 끝나지 않았는데 3∼6개월 연기됐다. 경복궁이 테넌트다. 3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업을 제대로 못했는데 좀 감면해 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달라스한인상공회는 경찰 장학금을 6월 10일(수)에 박람회를 11월 초에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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