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중남부연합회장의 ‘추석 인사말’

안녕하세요

일년 열두달 추석명절만 같아라 하지요

우리 삶의 전반에 걸쳐 COVID-19이 연결이 되어 있어서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로 되돌아 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 어려운 지역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역사에서

이번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는 인간의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가장 추운 곳이었던 알래스카의 알래스카 뮤지움에서 생선의 비늘이나

생선의 부레를 이용해서 만든 옷에서 인간의 지혜를 보았습니다.

중앙아시아 동토로 추방된 고려인들의 조상들은 얼음 땅에

토굴을 파고 살아야 했지만 살아 남으셨습니다.

인간은 이렇게 위대합니다.

결국엔 우리 모두 이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도 이겨낼 것입니다.

어려움을 다 함께 이겨낸 역사로 남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각 자의 생활이나 생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에서는

대한민국 수재민 돕기 및 중남부지역 태풍피해 동포를 도왔고

동포들은 물론 지역사회와 더 밀착된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인구센서스 2020에 꼭 참여해서

한국인들이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11월 대통령선거에 꼭 유권자등록을 해서

한국인이 선거에 모두 참여하는 여러분의 한 표가

미국의 역사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일들을 가능하도록 함께 참여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성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보내주신 동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큰 명절을 맞이해서 서로를 격려하고 아끼고 돕고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해서 의미 있는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제18대 미주한인회 중남부연합회장

정명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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