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숙 플룻 문하생 “GDYO 협연자 4명 동시 배출 쾌거”

콘체르토 대회 우승자 Subee Kim·Jeamin Yun·Reina Shim·Ayne Park 양 … 각 오케스트라와 단독 협연 무대 영광

달라스 청소년 오케스트라(Greater Dallas Youth Orchestra, 이하 GDYO)에서 한인 학생 플룻 연주가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GDYO는 매년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우수한 독주자를 뽑기 위해 콘체르토 경연대회(Concerto Competition)를 개최한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소속 4개 오케스트라인 Top 오케스트라 GDYO, 필하모닉(Philharmonic), 윈드 심포니(Wind Symphony), 플룻 콰이어(Flute Choir) 등의 4개 단체에서 450여명의 단원들이 참여해 오케스트라와 협연할 최고의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올해 오케스트라별 콘체르토 경연대회 결과 4개 오케스트라와 각각 협연할 4명의 우승자들이 모두 Monica Song(임정숙) 플룻 스튜디오 문하생으로 이뤄지는 쾌거를 기록했다.
이렇게 4개 오케스트라 콘체르토 우승자가 한 악기 스승 제자들이 차지하는 일은 GDYO 사상 처음 있는 일로 임정숙 선생은 “지휘자와 제자가 같이 무대로 걸어나와 훌륭한 연주를 하는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들인데, 이번에 4명의 제자와 같이 이런 행복한 순간들을 갖게돼 그 큰 영광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이다”고 감격을 전했다.
특히 지금까지 마이어슨 심포니 센터(Meyerson Symphony Center)에서 협연한 Joann Lee 양과 지난해 GDYO 입상자인 Subin Cho 양에 이어 올해 4명의 제자가 협연하는 더 큰 축복을 받았다고 임정숙 선생은 감사의 소감을 덧붙였다.
이로써 올해 GDYO는 4개 모든 협연에 플룻 연주자가 차지해 무대를 장식하게 됐다.
GDYO 탑 오케스트라의 콘체르토 경연대회 우승자로 협연하게 되는 Subee Kim(12학년, 홈스쿨링) 양은 오는 3월 8일에 ‘Young Virtuoso’로 Nielson Concerto를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게 된다.
Wind Symphony 우승자인 Jeamin Yun(Liberty 고교 10학년) 양은 5월 16일에 Khachaturian Concerto를 협연하게 되며, Philharmonic 우승자인 Reina Shim 양은 Mozart Concerto in D를 11월 Opening Concert에서 협연할 에정이다.
Flute Choir의 우승자인 Ayne Park 양은 이미 지난 1월 26일에 Frisco Discovery Center에서 Mozart의 Andante를 협연해 훌륭한 연주를 마쳤다. <이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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