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중국집 사장이 알고보니 성매매업주 “충격”

사우스레이크 부유한 타운에 3성급 새 중국 식당이 성매매와 연루돼 문을 닫는 일이 발생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드래곤 하우스(Dragon House)는 DFW 지역 요식업계에서 주목받는 신예 레스토랑으로 축하를 받았다.
달라스 모닝뉴스가 해당 식당의 덤플링과 부드러운 면, 그리고 지역 중국식당으로서의 경쟁력있는 가격 등에 대해 ‘별 세개’의 평가를 내릴 정도로 호평받는 가족 식당으로 소개됐다.
그런데 지난달 30일 이 식당은 폐점했다. 루시-용베이-왕-머피(Lucy-Yong Bei-Wang-Murphy)로 손님들이 잘 아는 친절한 주인이 달라스 디자인 구역(Design District)의 제이드 스파(Jade Spa)에 대한 성매매 단속으로 체포된 6명의 하나에 포함된 것.
경찰은 이날 아침에 드래곤 하우스를 급습한 뒤 폐점을 하게 했다. 다른 체포된 사람들처럼 왕-머피(51세)도 성매매 조장 중범 및 조직 범죄 활동 가담죄로 기소했다.
이번 적발은 달라스 경찰국이 1월에 VICE팀을 재건한 후로 가장 큰 작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드래곤 하우스 매니저인 마이클 텅(Michael Teng)은 이 상황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말과 함께 “나는 루시 밑에서 2년간 일했다. 어빙의 포춘 하우스(Fortune House) 때부터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텅은 18개월간 왕-머피와 함께 드래곤 하우스를 설계하고 건설한 뒤 지난 4월에 오픈했다.
드래곤 하우스 손님들로서는 마사지업소와 성매매 등의 이미지가 전혀 연관이 되지 않아서 이번 사건에 충격이 큰 상태다.
텅 매니저에 대해서는 체포 영장이 발부되지 않았다.
달라스 경찰은 드래곤 하우스가 오픈하기 1개월전인 2월부터 수사를 한 것으로 밝혔다.
처음에 경찰은 제이드 스파의 성매매 및 인신매매 가능성에 대해 수사했다. 수사가 ‘돈 흐름’에까지 확대되면서 경찰은 드래곤 하우스를 포함해 달라스, 캐롤튼, 그랩바인, 알링턴, 사우스레이크의 7개 다른 사업체까지 조사하게 됐다.
경찰은 제이드 스파로부터 드래곤 하우스까지 돈을 배달하는 운전자를 포착했다. 두 사업체가 동일한 은행 계좌를 사용한다는 걸 알아냈다. 경찰은 “복잡하고 주도면밀한 대형 범죄 기업”으로 묘사되는 각각의 사업체에서 37만달러씩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
제이드 스파 단속에서 체포된 다른 용의자들은 한인 추정 인물도 포함된 Chung Shendelman, Yong Suk Brown, Unlu Gurpinar, Sangchan Byun, Jae Jasmin Lee 등이다. 제이드 스파 역시 문을 닫았다. 해당 업소에서 주거하던 7명의 젊은 여성들 중 체포된 이는 없었다.
왕-머피는 드래곤 하우스 전에 또 다른 유명한 중국집 포춘 하우스를 어빙에서 2년반 운영했다. 이 업소 역시 3성 평가를 받았다.
나중에 해당 업소를 매각한 뒤에 왕-머피는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식당일이 너무 골치아파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했던 것.
그녀는 친구들이 드래곤 하우스를 열도록 종용했다고 말한다. 샹해 출신인 왕-머피는 뱅쿠버에 살다가 텍사스에 왔다. <이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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