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중심 치료와 기존환자만 치료하므로 접촉 없이 진료한다”

송경식 전승한의원장 “EIDL, PPP를 신청않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 … 타 한의사 “마스크 없는 환자 위해 마스크 여분을 준비했다”

코로나19 이후로 환자 숫자가 줄었는가 하는 질문에 송경식 전승한의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비즈니스가 큰 영향을 받고 있다. 한의원은 개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한약을 중심으로 하는 한의원이 있고 침만 중점적으로 놓는 한의원이 있고 약과 침을 다 하는 한의원이 있다. 스타일에 따라 영향이 다를 수 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6피트 유지를 요구하는데 침을 중점적으로 놓은 한의원에는 가기 커려질 수 밖에 없다.
주로 한약으로 치료하는 경우는 직접 환자를 터치할 필요가 없으므로 코로나19가 와도 진료를 계속 할 수 있다. 바로 전승한의원이 그런 경우다.
전승한의원은 워크인 환자, 즉 예약을 하지 않은 환자는 받지 않았다. 한방 진료와 관련된 텍사스 법으로 Healing Art Identification Act이 있다.
병원 그로서리 등이 포함이 돼 있다. 침 환자나 워크인 환자를 받지 않고 진료를 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서 수입은 줄었다”고 말했다.

약물 중심 치료와 기존환자만 치료로 접촉 없이 위생관리한다

EIDL과 PPP 둘 다 신청했나는 질문에 송경식 박사는 “둘다 신청하지 않았다. 나 같은 경우는 수입이 많이 타격을 입을 만큼 줄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양보를 했다. 내가 꼭 필요한 경우는 아니었고 내가 양보함으로써 누군가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신청하지 않았다. 다른 누군가는 혜택을 받을 것이다”고 말했다.
위생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는 질문에 송 원장은 “위생 관리는 사회적 거리 6피트 지키기, 손씻기 얼굴 만지지 않기, 마스크 하기를 한다. 진료를 할 때는 시술자도 환자도 마스크를 쓰고 6피트를 지킨다”고 대답했다.
송경식 원장은 “코로나19 이후는 새로운 환자는 받지 않고 이전부터 보던 기존 환자만 받는다. 새로운 환자를 받지 않는 이유가 새로운 환자는 진찰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진도 해야 하고 그러면 접촉이 생긴다. 그래서 새로운 환자를 받지 않는다. 기존 환자의 상태는 알고 있기 때문에 약물만 주면 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말했다.
전승한의원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픈하며 오픈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2시까지다.
송경식 원장은 “은퇴를 준비하고 있어서 진료 시간을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렌트비에 대한 질문에 송 원장은 “내 건물이기 때문에 렌트비를 내지 않는다. 모지기도 다 갚았다”고 대답했다.
마스크 없는 환자 위해 마스크 여분을 준비했다
코로나 19이전과 비교해서 환자가 어느 정도 되나는 질문에 익명을 요청한 한 한의원 원장은 “3분의 1보다 더 적다. 3분이 1보다 훨씬 줄은 것 같다. 코로나 사태가 발병했을때 협회 차원에서 2주 정도 닫았으면 좋겠다는 이메일이 왔었다. 그때 문을 닫은 분도 있고 안 닫은 분도 있었다.
내원 환자들이 많이 줄었다. 문을 열었는지 전화는 온다. 일주일에 2번 1번 등 정기적으로 오는 분들 조차도 안 온다. 코로나 19 사태에 대해 굉장히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달라스에 확진자와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서 마스크를 했어도 접촉을 두려워한다. 클리닉에 오는 것을 많이 두려워 한다”고 대답했다.
그 한의사는 “카이로프락터가 직장에 나오지 않고 있다.
카이로는 손으로 치료한다는 뜻인데 신체 접촉을 해서 치료를 하니까 사람들이 더 꺼려하는것 같다. 한의원의 경우 많은 사람이 꺼리고 전화가 와서 코로나19가 어느정도 끝나면 치료를 받으러 가겠다고 말한다”고 말했다.
“언제쯤 회복이 될지는 짐작이 안된다. 주지사가 경제 오픈을 명령해도 사람들이 활동을 꺼리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사람들이 대면접촉에 공포감을 갖게 됐다”고 그는 말했다.
“SBA의 EIDL과 PPP 두개 다 신청했는데 PPP만 나왔다. PPP로 우선은 렌트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되는 속도는 느리다고 생각한다. 녹차집이 코로나19이전에는 엄청 바빴는데 지금은 손님들의 자동차로 차와 과일을 배달해 준다. 식당에는 손님들의 차가 손에 꼽을 정도다. 파킹장이 비어있다”고 그는 경기 회복이 느리다고 말했다.
“환자들이 다음주쯤 예약을 하겠다고 연락이 온다. 차차 환자들이 오기는 한다. 문손잡이 소독부터 마스크까지 위생관리를 철저히 한다. 마스크 여분을 사서 마스크 없는 환자에게는 마스크를 주고 쓰게 하고 진료를 한다”고 말했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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