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비즈니스·안전한 도시 “한인사회가 앞장서다”

달라스 한인상공회 2019 첫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 성황 … 시코드·씨아이솔루션 등 한국 광명시 업체 등 참여

달라스 한인상공회(회장 김현겸) 주최의 첫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가 지난 2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웨스틴 갤러리아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엑스포는 한인상공회와 한인 단체 귀빈들을 비롯해 달라스 경찰국, 삼성, AT&T, 한국 광명시 중소기업 엑스포 전시 관련 사업가들 및 종사자들 등이 참석해 애초 예상했던 120명 정원을 훌쩍 넘는 수의 사람들이 모여 스마트 비즈니스의 발전을 도모하고 한국과 미국의 소상공들과 중소기업들이 교류하는 장을 열었다.
첫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리는 리본 커팅식과 함께 부스전이 시작됐다.
20여개의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광명시의 IT 업체들이 달라스 한인들에게 제품들을 소개하며 이번 비즈니스 엑스포의 핵심 가치였던 ‘스마트 비즈니스’와 ‘안전한 도시’를 달라스 한인 상공 비즈니스에 현실화할 수 있는 비전을 보여줬다.
시코드(Seecode, 대표이사 이재봉)는 텍사스 어스틴의 젤로(Zello)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실시간 블루투스 무전 시스템을 소개했다.

시코드 블루투스 무전 시스템 제품


시코드는 블루투스 PTT 기술 제품을 세계 최초로 생산했고, 이들 제품은 한국에서 현재 산업 현장 및 공공기관 등 통신과 보안이 필요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씨아이솔루션(CI Solution, 대표 최동성) 업체에서는 자사에서 개발한 ‘스마트 바디캠(Body Camera)’ 제품을 소개했다.
최동성 씨아이솔루션 대표는 “바디캠은 현재 한국에서 건설현장 등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GPS 장치와 연동돼 위치 추적도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컴퓨터로 영상이 전송이 된다”고 했다.
바디캠은 초소형으로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며, 이는 개인 상용화가 될 경우에도 소상공인들과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씨아이솔루션의 ‘스마트 바디캠’ 실시간 영상 전송 제품


씨아이솔루션은 바디캠 뿐만 아니라 모든 보안 관련 기술을 다루고 있으며, 대기업은 물론 금융, 통신, 공공 등 다양한 시장을 대상으로 가상 컴퓨팅, 서버 구축, 문서보안, IP우회 서비스 VPN 등 다방면의 IT 분야에 걸쳐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객들을 타겟으로 하는 마케팅에 특화된 제품을 소개하는 플러스 티비(Plus TV) 등의 업체들이 부스전을 통해 달라스 한인들과 정보를 교류했다.
오후 12시에 접어들면서 점심 세미나 및 만찬이 이어졌다.
홍성래 달라스 영사출장소장은 “2019년 첫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를 축하한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스텔라 박 한인상공회 부회장은 “한인상공회는 비영리 단체로 이번 엑스포 준비위원들은 각자 임해야 하는 본업 이외에 개인 시간을 쏟아부어 이번 엑스포를 가능케 했다. 모든 노력에 감사하고 참여한 업체들에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현겸 한인상공회 회장은 “스마트 비즈니스 엑스포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엑스포는 5G 차세대 통신망, 스마트 비즈니스, 그리고 안전한 도시를 주제로 한다. 참여한 경영인 여러분들간에 좋은 파트너십이 맺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스텔라 박 부회장은 또 달라스 지역 챔버, 얼빙-라스 콜리나스 상공회, 리차슨 상공회, 그레이터 달라스 아시안 아메리칸 상공회의 협력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점심 만찬 및 패널 토론 시간에 무대 위에서 패널들이 의견을 나누고있다.
한인상공회 스마트 비즈니스에 참석한 귀빈들과 경영인들의 모습.스마트 비즈니스·안전한 도시 “한인사회가 앞장서다”


이어 점심만찬과 패널 토론 시간에서는 하비어 윌리엄스 AT&T 대표와 르네 홀 달라스 경찰국장은 비즈니스를 타겟으로 한 범죄에 대한 대화를 나눴고, 조 하센잘 삼성 비즈니스 매니저와 필립 콜먼 AT&T 비즈니스 마케팅 매니저는 5G 통신망을 접목한 첨단기술과 비즈니스의 융합 및 미래를 전망하는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최미영 기자 press6@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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