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콜 교수·유재훈 교수 ‘우수 아시안 전문가’ 수상 영예

지난 8일(토) ‘2020년 설날 만찬 시상식’ 열려 … 오 교수 “한인들 위상 높이는 일에 더욱 힘쓸 것”

범 아시안 상공회 교육재단 남서부 지부(US Pan Asian American Chamber of Commerce Education Foundation-SW)가 주최한 ‘2020년 설날 만찬 시상식’이 지난 8일(토) 오후 6시부터 리차드슨에 위치한 키린 코트(Kirin Court)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미 주류사회 경제인들을 포함해 400여명의 사람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빈으로는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 텍사스도넛협회 유종철 이사장, 한미연합회 전영주 전 회장, 한국국악협회 박성신 지회장 및 6·25 참전용사협회 오병하 회장과 리차드 케리 장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시상식 후원으로는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Corporation), 삼문그룹, 아트마당, BNSF, DART, 한미연합회, DFW국제공항, NTTA, DBU(Dallas Baptist University), UNT(University of North Texas), TCC(Tarrant County College), ATMOS Energy 등 40여개의 비즈니스 및 단체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오니콜 (Nicole Conrad) 교수와 유재훈 교수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를 빛낸 우수 아시안 전문가’로 선정됐다.
또한 오 교수는 우수 아시안 업적상(Asian Outstanding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에서 그레이스 맥더모트 (Grace McDermott) 회장은 “오 교수가 아시안으로서 성공한 여성 교육자이며 동시에 커뮤니티 리더로서 아시안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공헌을 했다”며 “지역사회를 넘어 중남부, 그리고 미 전역으로 활동하며 미국 주류 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데 많은 노력을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맥더모트 회장은 “이와 더불어 오니콜 교수는 한인들의 주류사회 진출과 정치력 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오 교수는 중부 텍사스대학 전임교수를 역임하고 텍사스 크리스찬 대학 객원교수, 아트마당 대표로 한국예술 문화 특강 및 홍보 와 미술 예술가들의 국제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해왔다.
또한 오 교수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민주평화통자문위원회 달라스 지부(회장 유석찬) 자문위원, 포트워스 한인회 전 회장, 세계여성지도자협회(International Women’s Think Tank) 이사 역임, 송벽 스페셜아트 컨설턴트와 문화홍보대사를 역임한 반 있으며 아리조나 주 피닉스 한국학교 디렉터와 한미연합회 애리조나 지부 이사 등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봉사를 아끼지 않았다.
현재 오 교수는 다도문화협회텍사스 회장과 미 중남부한인회연합회 교육·문화분과 위원장,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협회 이사, 텍사스 알링턴 보트 페스티벌에서 Race for Education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오 교수는 “생각지도 않게 한국계 미국인으로 우수 아시안 업적상을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며 “묵묵히 봉사한 사람들이 이 상을 받아야 하는데 미안하다” 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 교수는 “중국, 일본, 인도계 등 타 아시안 전문인들 사이에서 한인사회를 대표해 우수 아시안 전문인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주류사회 내에서 한인들의 위상이 더욱더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오 교수는 “일정으로 피치 못하게 불참한 김만중 미중남부연합회장과 정명훈 한나이슬대표, 제니 그럽스 포트워스 한인회 회장과 김동수 전 킬린한인회장, 강승원 어스틴 한인회장, 샌안토니오 김희철 전 한인회장 등 주변 분들이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전해왔다”며 “축하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우수 아시안 전문인상을 받은 텍사스 대학 알링턴 물리학과 유재훈 교수는 과학계의 많은 공헌을 인정 받았으며 함께 참석한 많은 한인들의 칭찬과 축하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에서 우수 업적상은 6명의 우수 전문가와 상공인에게 수여됐으며 챔피언 상은 4명의 우수 상공인에게 수여됐다.
한편 범 아시안 상공회는 미국 내 아시안 상공인 및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로 지난 1984년 창설됐다.
범 아시안 상공회는 워싱턴 D.C.에 미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국 경제계에서 아시안 상공인 및 전문직 종사자들의 권익을 신장하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을 주 목표로 삼고 있다.

News Korea Texas, Inc 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아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정리=제시카 김 기자 press4@newskorea.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