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유석찬 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의 영예 안았다

지난해 23일(월) 백범 김구기념관서 수여식 열려 … 유 회장 “달라스 한인동포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겠다”

지난해 12월 23일(월)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개최된 ‘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 유공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협의회(이하 민주평통) 유석찬 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아 달라스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였다.
이날 45명에게 국민훈장 및 국민포장이 수여됐고 활동 우수 협의회 30곳에 의장표창도 수여됐다. 국민훈장은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되는 훈장으로 훈격별로 모란장, 동백장, 목련장, 석류장, 국민포장으로 나뉜다.
이날 모란장을 수여 받은 사람은 7명, 동백장은 10명, 목련장은 12명, 석류장은 14명, 국민포장은 2명이었고 이중 해외 수여자는 유 회장을 포함해 모란장의 형주백 호주협의회장, 동백장의 국승구 미국 덴버협의회장 등 총 5명이었다.
18기·19기 민주평통 회장을 역임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유 회장은 2018년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미술대회 개최, 달라스 독도 실시간 영상관 설치, 6.12 북미 정상회담 지지성명 발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3일(월)에 개최된 수여식에서 유석찬 회장(가운데)이 정세현 수석부의장(왼쪽)과 이승환 사무처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2019년에는 달라스 통일 골든벨 퀴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한 것과 함께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초청 ‘평화통일 강연회’를 지난해 7월 20일 열었고 한글날 기념 한글사랑 말하기 대회 등 달라스 한인들과 한인 2세들에게 통일의 의미와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뜻 깊은 행사들을 주도해왔다.
유 회장은 목련장 수상과 관련해 지난 6일(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 회장은 “저에겐 과분한 영예다”며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에 백범 김구선생을 기념하는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상을 받게 돼 더 큰 영광으로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석찬 회장이 수여받은 목련장 훈장증과 훈장.

이어 “한편으론 그 동안 한인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분들이 있는데 이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송구한 마음이 앞선 것도 사실이다”며 “이 상을 한인사회의 화합과 더 멋진 도약을 이끌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겸허한 마음으로 받았다”고 유 회장은 덧붙였다. 또한 유 회장은 “그 동안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달라스 한인동포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영광을 함께 나누겠다”고 전해 수상의 감격과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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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김 기자 press4@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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