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함께 준비해 나가자”

민주평통 2분기 정기회의 열려 … 신한반도 체제, 남북관계 강화 논의

지난 1일(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회장 유석찬) 제 2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 수렴회의가 영동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20명의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2분기 정책 토론 주제인 ‘신 한반도 체제와 남북관계 독자성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유 회장은 “지난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에 북미 관계가 소홀해졌다”며 “북미 관계가 원활하게 잘 풀려 대한민국 통일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도하고, 염원해주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현재 우리는 평화와 공존, 그리고 협력과 번영에 새로운 100년을 이야기하고 있다”며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앞으로 100년의 질서인 ‘신한반도 체제’를 따라 민족사적 과제인 ‘평화 통일’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유 회장은 앞으로민주평통의 방향성에 대해 말했다.
또한 유 회장은 통일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단체들의 성과에 대해 언급했다.
“북미 갈등의 현 상황에도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5월 대북 인도적 식량 지원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UN 세계식량 계획 데이비드 비즐리(David Beasley) 사무총장에게 전했다”고 유 회장은 말했다.
이어 유 회장은 “이낙연 국무총리는 사회문화교류 차원에서 오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2019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에 북한 선수 참가를 요청 중이다”고 통일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와 활동에 대해 전했다.
덧붙여 “오는 6월 29일(토)부터 10월 9일(수)까지 2019년 아리 스포츠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평양과 원산에서 개최되는 일에 ‘남북체육교류협회’가 열심을 다했고, 통일부 승인 하에 ‘한국 JTS’는 옥수수 1만톤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 JTS의 법륜 스님이 인도적 차원으로 지난 5월 4일(토)부터 7일(화)까지 북한에 방문했다”고 유 회장은 말했다.
이어 “우리 민주평통도 지자체 및 민간 단체와 함께 남북관계 활성화에 앞장서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유 회장은 자문위원들에게 당부했다.
다음달 7월 20일(토)에는 전세연 전 통일부 장관이 달라스를 방문해 통일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번 강연회는 18기 민주평통 임원단이 진행하는 마지막 공식 행사가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장소는 수라(2240 Royal Ln #106, Dallas, TX 75229)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참석하는 150여명의 지역 한인들과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지은 기자 press4@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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