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메리칸항공 DFW 노선 운항 재개

오는 7월부터 운행 시작 예정 … 아메리칸항공 ‘한국기업 위한 마일리지 프로그램 출시’

대한항공이 이달 들어 미주·동남아 노선 등 일부 국제선 운항을 재개하는 가운데 오는 7월과 8월에는 비엔나와 달라스-포트워스 노선도 추가 재개한다.
지난 3일(수)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오는 7월과 8월 두 달 동안 오스트리아 비엔나와 미국 달라스-포트워스에 항공기를 띄운다. 두 노선 모두 주 3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현재 대한항공 ‘인천~달라스-포트워스(DFW)’ 노선은 운휴 중이다. 대한항공이 7~8월에만 해당 노선 운항을 추가 재개하는 건 하계 여객 잡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부터 시애틀, 시드니 등 총 17개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메리칸항공은 한국 기업을 위한 상용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비즈니스 엑스트라(Business Extra)’를 출시했다.
비즈니스 엑스트라는 기업뿐 아니라 출장자에게도 혜택이 제공되는 상용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아메리칸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의 파트너 항공사를 더 많이 이용하면 할수록 더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기업 출장자가 아메리칸항공 또는 파트너 항공사를 탑승할 때마다 AAdvantage계정에 마일리지가 적립됨과 동시에 기업 계정으로 비즈니스 엑스트라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메리칸항공이 달라스-포트워스(DFW)와 인천(ICN)간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는 시점인 7월 11일(토)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아메리칸항공 아시아 태평양 세일즈 부사장인 쉐인 호지스(Shane Hodges)는 “여행 수요가 적고 한미 노선의 경쟁이 심해지는 가운데 새로운 상용 시장을 발굴하기 위한 일환으로 비즈니스 엑스트라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호지스 부사장은 “아메리칸항공의 플래그십 비즈니스(Flagship Business)와 프리미엄 이코노미 캐빈이 한국 여행객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고 상용 출장 고객들이 보여준 아메리칸항공에 대한 로열티를 다양한 혜택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설계한 상용 프로그램이 바로 비즈니스 엑스트라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 엑스트라는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항공권 최소 구입 금액과 같은 제약 없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Business Extra 포인트는 아메리칸항공, 영국항공, 이베리아 항공의 왕복항공권, 핀에어, 일본항공, 콴타스가 운항하는 아메리칸항공 공동운항편의 왕복 항공권으로 교환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아메리칸항공편 탑승 시 업그레이드, AAdvantage Gold 등급 혜택, Admirals Club 라운지 연간 회원권 또는 1일 입장권 (One-Day Passes) 으로도 교환할 수 있다.

정리=제시카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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