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 더 이상은 안 된다” 성명서 발표

유석찬 회장 “서로를 배려하지 못한 이사진과 교장단의 주장은 참된 교육자의 자세가 아니다 … 결단 요구 … 비대위 구성 제안”

달라스한인회는 지난 19일(수) 오후 2시 달라스한인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달라스한국학교 분열, 더 이상은 안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달라스한인회의 성명서 전문이다.

제목: 달라스한국학교 분열, 더 이상은 안된다

달라스한국학교는 달라스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자랑스럽고 모범적인 한글교육의 산실로 달라스 한인이민 역사와 맥을 같이 해 온 교육기관이다.
현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사태의 피해자는 달라스 한국학교 학생들과 한국학교를 사랑하고 아끼고 있는 한인동포들이다.
서로를 배려하지 않고 이해하지 못한 달라스 한국학교 이사진과 교장단의 주장은 어떤 이유와 명분을 대더라도 참된 교육자의 자세라고 볼 수 없다.
이에 달라스한인회는 달라스 이민사회의 한 축인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에 책임을 통감하며, 달라스 한국학교의 분열사태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을 밝힌다.
-달라스한인회는, 교장단과 이사진이 분열의 책임을 통감하고 학생들을 배려하지 않는 경쟁을 즉각 멈출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달라스한인회는, 교장단-이사진 협의 하에 ‘달라스 한국학교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긴급히 구성할 것과,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사태 봉합 및 한국학교 정상화를 위한 모든 대책을 신속히 강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달라스한인회는, 달라스 한국학교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지원부처, 한인사회, 기업체, 후원단체와 정상화를 위한 긴밀한 의견 조율을 할 것을 천명한다.
-달라스한인회는, 달라스 한국학교 분열사태가 해결되지 못할 경우 현이사진과 6개 학교 교장단은 분열의 책임을 지고 명예로운 결단을 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20.08.19 달라스한인회 회장 유석찬
이번 분열사태를 원만히 해결하여 한인사회가 더욱 투명하고 건강한 사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달라스 한인동포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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