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맞은 달라스 한인 여성 골프 협회 “한인 본보기 될 것”

한 번도 대회 미룬 적 없는 장수 골프 협회 … 김명숙 회장 “성장과 발전위해 노력하겠다”

달라스 한인 여성 골프협회(회장 김명숙)가 지난 17일(화) 낮 12시 반 텍사스 레인저스 골프 클럽(Texas Rangers Golf Club)에서 20주년 기념 골프 대회를 진행했다.
협회 멤버들은 기념 촬영 전 다과를 즐기며 인사를 나눴다.
달라스 한인 여성 골프 협회는 1999년 골프를 좋아하는 멤버들이 모여 시작돼 20년 동안 협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대회를 진행해 왔다.
20주년 기념 골프 대회에는 회원 60여 명 중 37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 했다.
달라스 한인 여성 골프협회 김명숙 10대 회장은 “1999년 협회를 시작해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골프를 사랑하는 회원인분들을 만나 행복하게 자낼 수 있었고 회원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달라스 여성 골프협회는 없었을 것”이라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온 협회 멤버들에게 축하를 돌렸다.
김 회장은 “달라스 여성 골프협회가 앞으로도 30년, 40년이 넘도록 멈춤 없이 대회를 진행하길 소망한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20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력으로 더 좋은 달라스 여성 골프협회를 이어가길 바라며,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협회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회원들에게 “협회의 발전을 위해 매 대회마다 최고의 기량과 매너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한 김 회장은 “달라스 한인 여성 골프 협회가 대외적 기준으로 더 많은 한인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김 회장은 20년의 세월동안 달라스 한인 여성 골프 협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쓴 맴버들과 임원진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달라스 한인 여성 골프협회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경기를 이어왔다.
회원들은 “회원들을 잘 이끌어준 회장에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참석하겠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인 여성 골프낮에 진행된 골프 대회를 마무리하고 오미 한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20주년 기념 행사를 이어갔다.
20주년 행사는 김명숙 회장의 축사와 강미애 부회장의 골프 협회 소개, 이경애 총무의 역대 회장단 소개, 감사패 증정식, 골드챔피언발표와 시상식 저녁식사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한인 여성 골프 협회 8대 이동옥 전 회장은 다리를 다쳤을 경우에도 20년 동안 단 한 번도 불참한 적이 없어 협회를 위하는 마음으로 감사패를 받았으며 우정상은 강미애 회원이 받았다.
이외에도 감사의 마음으로 참석한 모든 협회 회원들에게 상금이 주어졌다.
한인 여성 골프 협회 역대 전 회장단은 1, 2대 정국주 회장, 3대 김갑순 회장, 4, 8대 이동욱 회장, 5대 김인미 회장, 6대 홍영순 회장, 7대 황인주 회장, 9대 김 제니퍼 회장이 있다.
김명숙 회장은 10대 회장으로, 올해를 마지막으로 임기가 끝이 난다.
20주년 기념 행사는 참여 회원들과 함께 오찬을 즐기며 선물 증정식을 진행했다.
달라스 한인 여성 골프 협회는 골프 실력과 상관없이 골프를 좋아하는 여성은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매달 셋째 주 화요일 대회가 진행된다.
달라스 한인 여성 골프 협회는 “많은 한인 여성들이 함께 참여해줬으면 좋겠다”고 새로운 회원 모집에 대해 알렸다.
17일 진행된 20주년 기념 골프 대회는 4명이 한 조를 이뤄 총 9팀이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 순위는 다음과 같다.
△챔피언십 매달리스트: 이학희 A조 1위: 안 신디 B조 1위: 정 케이 B+조 1위: 이경애 C조 1위: 성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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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빈 기자 press5@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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