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 간에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DKSA 소프트볼 대회

총 8개의 달라스 한인 교회 출전해 열띤 경합 벌여 … 빛내리교회, 플라워마운드 교회 우승 트로피 거머줘

2019년 달라스 한인교회 대항 소트프볼 대회가 지난 1일(토) 플레이노에 위치한 헤리티지 운동장(Heritage Yards)에서 열렸다.
달라스 한인 소프트볼 협회(DKSA)가 주최하는 이날 경기에는 경기 출전을 위해 총 8개의 교회 대표 선수들이 모였고 달라스 한인 체육회 임원들 및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수십 명의 사람들로 경기장은 북새통을 이뤘다.
달라스 한인 소프트볼 협회 크리스 김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공식 행사가 이어졌다.
김 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후원해준 파머스 보험 회사(Farmers Insurance) 등 도움을 준 단체 및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저니오브페이스교회(Journey of Faith Church)의 레위 박(Ray Park) 목사의 축사와 기도가 이어졌다.
박 목사는 “스포츠와 관련된 성경 구절이 하나 있는데 바로 디모데전서 4장 8절이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육체의 훈련’이라 할 수 있는 이번 경기도 경건함을 이루는 한 부분이다”며 “오늘 열심히 경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 이후 이어진 기도에서 박 목사는 “이렇게 한인교회들이 모여 경기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각 팀과 각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시고 오늘 경기 안에 건강한 경쟁이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박 목사의 기도 후에는 출전하는 교회팀들의 소개가 이어졌고 대회 규정 및 경기장 이용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이후 달라스 한인 체육회 황철현 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황 회장은 “소프트볼 교회대항 대회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애틀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오늘 대회에도 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치지 않고 조심히 경기에 임해주길 바라며 이번 대표 선수들에게 큰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고 소프트볼 달라스 대표팀들을 소개했다.

오는 시애틀 미주체전에 출전하는 달라스 소프트볼 대표팀 선수들.
개회 시구를 하는 황철현 달라스 한인 체육회 황철현 회장.

이번 교회대항 소프트볼 대회에는 총 8개 교회가 참가했으며 참가 교회로는 뉴송교회(담임목사 박인화),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 글로벌 하베스트교회(담임목사 최종우, 이하 GHC), 빛내리교회(담임목사 정찬수), 수정교회(담임목사 홍정표), 플라워마운드 교회(담임목사 김경도), 저니오브페이스 교회(담임목사 박레위), 달라스연합교회EM(Life & Fruit, 담임목사 김상태)이다.
경기는 세미한교회, 뉴송교회, 빛내리교회, GHC가 A조로, 플라워마운드, 달라스연합교회, 저니오브페이스교회, 수정교회가 B조로 나눠져 라운드 로빈(Round-robin) 형식으로 진행됐다.
A조 우승은 빛내리교회가 준우승은 세미한 교회가 차지했고 B조 우승은 플라워마운드 교회, 준우승은 저니오브페이스 교회가 차지했다.
A조 골든 글러브는 세미한교회 최용진 선수에게, B조는 저니오브페이스 이 크리스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번 경기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각 교회 대표들이 우승 트로피를 손에 들고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다.

오는 6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진행되는 제20회 시애틀 미주한인체육대회에 소프트볼 대표로 출전하는 달라스 선수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크리스 김(Chris Kim)
△매니저: 크리스 턱스베리(Chris Tewksbury)
△ 선수: 레프 최(Jeff Choi), 조 남(Joe Nam), 다니엘 공(Daniel Kong), 돈 오(Don Oh), 마이크 스미스(Mike Smith), 유웅 전(Yooung Jeon), 에릭 손(Eric Shon), 필 한(Phil Han), 청 신(Cheong Sin), 찬욱 정(Chanwook Jung), 피터 한(Peter Han),
데니 김(Danny Kim), 우연 정(Wooyun Jung).

김지은 기자 press4@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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