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안면보호장비 제작해 의료진들에게 전달 중”

봉사팀 ‘텔루라이더스’ 의료 기관에 전달해 … 기아차 미국 법인 “총 30만개 안면보호장비 지원 계획”

코로나19 사태를 함께 극복하고자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KMA)은 고객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및 의료진을 위한 개인보호장비(PPE) 제작 및 전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0일(월) 기아자동차 미국 생산법인은 조지아 주 웨스트 포인트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미국 생산 공장 시설을 일부 전환해 개인보호장비를 제작해오고 있으며 매달 20만여개의 안면보호장비가 제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제작된 안면보호장비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보호장비 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들에 전달 중이며 지난 5일(화)에는 기아자동차 미국 본부 소속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텔루라이더스(Telluriders) 봉사팀이 안면보호장비 9만 5천개 중 일부를 미션 비에이호(Mission Viejo)에 위치한 미션 병원(Mission Hospital)에 전달했다.
또한 텔루라이더스는 지난 8일에 뉴저지 모리스타운에 위치한 모리스타운 메디컬 센터/애틀란틱 헬스(Morristown Medical Center/Atlantic Health)에도 안면보호장비를 전달했다.
이번 기아자동차 안면보호장비 제작 및 기부활동은 기아자동차의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의 일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해 기아자동차 북미권역 본부 윤승균 본부장은 “기아자동차의 미국 브랜드 정신인 ‘Give It Everything’에 따라 기아자동차가 안면 보호장비를 자체 생산해 미국 의료기관 종사자들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태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윤 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의 동기 및 배경에 대해 “기아자동차는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사상 최악의 전염병과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렇게 한 마음, 한 뜻을 모으게 됐다”고 전했다.
기아자동차의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뉴저지, 남가주, 조지아 주의 의료시설에 안면 보호장비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코로나19 사태에 총 30만개의 안면보호장비를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진들에게 개인보호장비를 전달하는 것 외에도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은 지난달 9일(목) 미주 유소년 노숙자 지원 비영리 기관에 100만달러를 기부하며 코로나19로부터 유소년 노숙자들을 보호하는 선행을 보인 바 있다.
유소년 노숙자 지원과 관련해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 마이클 콜 법인장은 “현존하고 있는 노숙자 보호시설이 전 미주에 있는 약 420만명 규모의 유소년 노숙자들을 모두 수용 할 수 는 없다”며 “이런 열악한 상황 속에서 기아자동차는 위험에 처한 이들을 도와주는 다양한 단체들에게 또 한번 재정적 지원을 하게 됐으며 이런 지원을 할 수 있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콜 법인장은 “노숙자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매우 취약하며 이들을 위한 보건 및 사회적·정신적 지원이 불확실한 현 상황에서 이들에 대한 지원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은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5년 연속 J.D 파워가 선정한 초기품질 최우수 자동차 제조사로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기아자동차는 미국 프로 농구 대회 NBA 공식 파트너로 유명한 것 뿐만 아니라 인터브랜드가 인정한 전 세계 100대 기업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한국 자동차의 우수함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은 현재 조지아 주 웨스트 포인트 생산기지에서 조립된 SUV 및 각종 승용 모델을 미 전역에 위치하고 있는 800여개의 기아 판매망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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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김 기자 press4@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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