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선교합창단 “오는 20일(금) 킬린 한미은혜침례교회 공연”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 … 성가합창·흑인영가·솔로·듀엣·중창·이태리 가곡·한국가곡 등 다양한 레파토리

카리스 선교 합창단(단장 이선길)이 오는 20일(금) 오후 7시 30분 킬린에 소재한 한미은혜침례교회(담임목사 김태욱)에서 연주회를 갖는다.
연말을 맞아 카리스 선교 합창단이 준비한 이번 연주회는 한인 합창을 들을 기회가 적은 이민 사회에서 성가합창과 이탈리아 가곡, 한국가곡 등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휘자인 휴스턴 제일침례교회 김진선 담임목사는 “카리스 창단 10주년을 맞았다. 이민사회에서 합창단이 10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고 말했다.
“카리스는 휴스턴을 기반으로 하는 선교 합창단으로서 매년 정기 연주와 순회 연주를 하고 있다. 올해 순회연주로 킬린 연주회를 준비했다.”고 김 목사는 말했다.
카리스 선교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여러 종류의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인다. 흑인 영가 ‘Swing low’, ‘Steal away’ 뿐만 아니라 ‘Nella fantasia’와 같이 한인들이 좋아하는 명곡 합창곡이 레파토리에 포함돼 있다.
‘눈’, ‘별’, ‘사공’, ‘아리랑’과 같은 한국 가곡 합창이 한국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또 ‘여자보다’와 같은 경쾌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곡이 신선한 감동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합창곡만 들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듀엣과 솔로 곡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합창의 진수와 함께 성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연주회로 킬린과 인근에 사는 한인들에게는 연말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리스 합창단은 휴스턴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라성신 교수가 성악코치와 솔리스트를 맡고 있다. 이번 킬린 연주회에서는 라성신 교수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솔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또 재능 있는 단원들의 솔로 연주와 듀엣 연주를 통해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독일과 미국에서 피아노로 두 개의 박사학위를 받은 피아니스트 박에스더의 환상적인 전문 반주를 들을 수 있는 흔하지 않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카리스 선교 합창단원은 바쁜 생활 중에도 매주 목요일 7시 30분 휴스턴 영락교회에서 정기 연습을 한다. 킬린 연주회에서 더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 주기 위해 요즘 연습 시간을 늘려 주 2회 연습중이다.
카리스 선교 합창단의 연말 순회 연주회인 이번 킬린 연주회가 있을 한미은혜침례교회는 401 S Ann Blvd, Harker Heights, TX 76548에 위치하고 있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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