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 목사 “휴스턴한인교회 제8대 담임목사 취임”

이인승 새믿음교회 목사 설교 및 축도·김형길 총영사 축사 … 윤형주 장로·이동원 목사 축하영상 보내와

휴스턴한인교회가 지난 8일(일) 오후 4시 휴스턴한인교회 본당에서 신자들과 많은 축하객들이 모인 가운데 제8대 담임목사 취임예배 및 취임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이충희 목사의 사회로 유연희 목사가 기도했고 베드로전서 5장 1절에서 4절을 본문으로 ‘가르치는 장로에게 주시는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새믿음교회 이인승 목사가 설교했다.
이인승 목사는 “가르치는 장로인 목사는 하나님의 양을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즐거운 뜻으로 하며 교인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고 설교했다.
이어 휴스턴한인교회 시무권사들이 특송을 했다.

이인승 목사가 이충희 목사 부부의 담임목사 취임 서약을 인도하고 있다.

2부 취임식에서는 취임식 준비위원장 조성호 장로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이인승 목사가 담임목사 취임 서약과 교회의 서약을 인도했고 이충희 목사와 교인들은 각각 ‘예’라고 답했다.
모인 목사와 장로들의 취임축복기도에 이어 취임식 준비위원장 조성호 장로가 이충희 목사의 취임을 선포했다.
교인 대표에게 서약서를 전달했고 담임 목사에게는 교회 열쇠와 교회헌장, 취임패, 축하선물 등이 전달됐다.
최근 부인이 암으로 사망한 주재민 장로가 부인의 유언에 따라 주원옥학사관 건립을 위한 헌금을 이충희 담임 목사에게 전달했다.
교회협의회 부회장 이상도 목사(열린문교회 담임)가 담임목사에게 주는 권면사를 했고 휴스턴한인장로교회 김정호 목사가 교우애게 주는 권면사를 했다.
주휴스턴총영사관 김형길 총영사와 휴스턴새누리교회 궁인 목사가 축사를 했다.
뉴욕장로교회 김학진 목사와 서울 온누리교회 윤형주 장로와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목사가 영상축사를 보내왔다.
이충희 담임목사의 취임인사에 이어 차우영 지휘자가 축하특송을 했고 김경숙 권사가 하프로 축하연주를 했다.
휴스턴한인교회는 49년의 긴 역사를 가진 교회로 휴스턴 한인 이민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나 담임 목사가 연속해서 바뀌면서 어려운 시간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충희 목사는 총신대학교 학부신학과를 졸업하고 신대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마치고 서울 사랑의 교회 부목사를 거쳤다. 또 이충희 목사는 풀러신학대학원,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그레이스신학대학원 등에서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조현만 기자 press@newskorea.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