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버셔야겠네요… 미국에 이민을 생각하시는분들이라면…

2019년 11월 14일이면 이민국에서 이민국수수료 인상에 대한 공식발표가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25% 정도 인상이 된다고는 하지만 각 신청의 내용에 따라 차이가 있어 많은 반대를 겪으리라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시민권 신청 이민국수수료가 갑자기83% 인상이 되고 (현재 $640 에서 $1,170 으로 인상을 하겠다고합니다) 무료로 처리해주던 망명신청료가 무료에서 $50불로 유료로 전환하게 되는 것들입니다.

11월 14일에 발표가 되고 30일 동안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기간을 가진 후 최종안을 발표하게 되는데 이런 문제있는 급격한 변화로 인해 아마 소송이 또 접수될 것 같네요. 

만약 문제없이 일사천리로 나가게 된다면 내년 초에는 인상된 이민국 수수료를 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할까말까 주저하시던 분들 중 수백불을 아끼시려면 올해 안으로 빨리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이민국 수수료는 소폭 인하가 되는경우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에선 파격적인 인상이 있게되는것은 중요한 다음 신청들입니다.

1. 시민권 수수료:  

세금보고서에 특정 수준의 일정 수입이 있으신 분들에 대해 적용해주던 할인 수수료는 더 이상 없게됩니다.  얼마를 벌던 이제는 동일한 수수료를 내셔야합니다.

2. 추방유예신청:  

현재 추방유예신청 자체엔 수수료를 내지 않고 다만 노동 허가증 신청료와 지문채취 수수료(현재 $495을 내셔야 했던 것이 인상 이후엔 총 $765을 내셔야됩니다. 55% 인상율 입니다)

3. 영주권 수수료 인상 문제: 

가장 궁금하신 내용이 영주권 수수료 인상문제 이실텐데 현재 $1225에 영주권 신청, 노동 허가증, 여행 허가서, 지문채취료 등이 모두 포함된 수수료입니다. 

그러던 것이 새로운 수수료 체재 하에선 동일한 혜택들 모두 신청하시려면 이제는 $2195이 소요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여행 허가서를 받으셨다 해도 해외여행을 하지 않으시므로 노동 허가증만 신청을 하시면 $1610을 내셔야합니다.  

노동허가증도 필요 없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1120만 내셔도 됩니다.  

현실상 노동허가증이 임시 신분증의 역할을 하게되므로 허가증이 있어야 여러모로 편리하십니다.  

결국 꼭 필요한 영주권 신청 수수료는 $1225에서 $1610으로 신청료가 올라가는 것이 되겠지요.   

이전엔 만 14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부모와 함께 신청을 할경우 할인 수수료를 내셨는데 그런 할인혜택도 없어지게됩니다.  

이런 경우 배가되는 수수료를 자녀분들을 위해 쓰셔야 하게 됐습니다.

4. E-2 투자자의 신청료 인상:

E-2 투자자의 신청료가 현재 $460에서 $705로 인상될 계획입니다.

과연 이 인상이 내년 초에 시행이 될까요?  시민권 신청료의 대폭 인상과 망명자들에 대해 새로 부과되는 수수료 때문에 소송 없이 쉽게 시행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준비는 해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글 = 정혜진 변호사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