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을 통한 영주권

2019년 5월 노동청 인준 신청을 하신 분들은 빠른 경우엔 6월, 늦으신 경우 7월 초 또는 중순에 이미 인준을 받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노동청 인준 이후에는 영주권을 바로 들어가게 돼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고용 영주권 비자 순위가 최근엔 대부분 항상 열려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작년보다 한 달 빨리 고용을 통한 영주권 비자 순위가 갑자기 3년이나 뒤로 물러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즉, 2019년 8월부터는 비자 순위표에 나와있는 날짜를 봐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지 가늠해보아야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2019년에 노동 인준 신청을 했다면 2019년 8월엔 당분간 영주권 신청을 할 수가 없게 되셨습니다.

물론 이민 청원은 8월에도 9월에도 하시는 것은 문제없고 또 그렇게 하셔야 합니다만 영주권 신청 부분을 기다리셔야 하게 되신 것이지요.
작년에도 이런 일이 벌어졌었지만 9월에 한 달 비자가 후퇴했다가 10월엔 다시 정상 복귀가 되어서 올해처럼 그다지 놀랄 일은 없었지요.

그렇다면 7월에 노동청 인준을 받으셨지만 미처 영주권 신청을 못하신 분은 어떻게 하셔야 하나요?

일단 이민 청원을 이민국에 신청을 하시고 영주권 신청은 비자 순위가 다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셨다가 하시면 됩니다.
현재로선 올해 10월 1일부터 하실 수 있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8월, 9월 두 달만 기다리시면 될 겁니다. 문제는 10월에 다시 정상 복귀가 되리라는 보장은 100% 되지 않으므로 가능하시면 7월에 모든 서류 접수를 하시는 것이 8월 9월 두 달간 다리 쭉 뻗고 주무시는 데 도움이 될 뿐입니다.

그보다 현재 가장 걱정스러운 현재 하원을 통과한 고용 영주권에 있어 국가별 이민 비자 제한을 없애자는 법안입니다(H.R. 1044- Fairness for High-Skilled Immigrants Act).

현재, 각 국가별로 비자 순위를 기다리는 시간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인디아 출생의 학교 선생이 학교에서 영주권을 스폰서를 해주셔서 영주권을 받는 데엔 10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반면 대한민국 출생의 학교 선생님은 단지 수속 기간이 문제이지 비자 순위를 기다릴 필요는 없었습니다.
이러한 구분을 없애고 한 바구니에 넣어 국가별 차별 없이 비자 순위를 정하게 하자는 법입니다.
이러한 법이 통과하게되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엄청난 불이익 내지 비자 대기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다행히 이 법안을 지지하는 세력은 민주당이고 이 법안이 발효되기 위해선 상원을 통과하여 대통령의 비준을 얻어야 비로서 법적 효과가 발효되는 바 공화당이 주도하는 상원을 통과하는것이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영주권 신청에는 많은 변수가 작용합니다.
일단 본인이 하려고 하는 일을 하려는 미국인이 없어야 하는데 이 또한 시간에 따라 장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최근 달라스 지역의 인구 유입으로 인해 서비스업 쪽의 일들은 인력이 모자라는 반면 자격증을 요하지 않는 4년제 졸업만을 요구하는 직장은 갓 대학을 졸업한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경우가 그것입니다.
또, 아무리 박사 학위가 귀한 직장이라 해도 회사 자체가 많은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회사라면 노동청 인준에서 실패를 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노동청 인준 신청 중 회사의 고용주께 무슨 이변이 생기거나 여건이 좋지 않게 되는 경우 등이 또 다른 변수로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이렇게 비자 순위까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은 항상 염두에 두시고 일을 추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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