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질환 예방법 (V.S.C 예방법)

사람들은 살면서 갑작스러운 사고나 반복적인 자세 등에서 오는 물리적인 스트레스, 숨 쉬고 먹고 마시면서 받는 화학적인 스트레스, 그리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해서 척추에 V.S.C.(Vertebral Subluxation Complex)라는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V.S.C.는 위에 열거된 스트레스에 의해서 척추 관절이 어긋나고 관절 사이의 디스크에 압력이 쌓이고, 결국 척추신경에 압박을 가하게 되면서 그 신경들이 연결된 기능이 저하되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V.S.C.를 발생시키는 스트레스를 우리가 피할 수 있다면 우리는 카이로프랙터를 보러 갈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현실에서는 이러한 스트레스를 피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사고는 우리가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결국 일어나기 마련이고 이러한 사고를 피하기 위해 침대에 숨어있다고 해도 침대 안에 숨어 있는 것 자체가 우리 몸에 주는 스트레스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결국 스트레스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관리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첫째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균형 있게 잘 발달된 근육은 사고로 인한 물리적인 스트레스를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하며 관절과 신경을 보호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몸에 쌓이는 노폐물을 땀이 나 오줌을 통해서 제거하게 되며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습니다.

둘째로, 똑같은 자세나 반복적인 움직임을 야기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앉을 때마다 다리를 꼬거나 엉덩이를 빼고 앉는 자세, 전화를 한쪽 어깨로 받치고 통화하면서 요리를 하거나 컴퓨터를 하는 자세, 한쪽으로 머리를 돌리고 엎드려 자는 자세, 이런 반복된 자세가 하루, 이틀을 지나 수개월에서 수년에 걸쳐 반복된다면 교통사고 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몸에 주게 됩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특정한 부위를 사용해야 하는 일을 가진 경우 관절과 근육에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결국 척추가 휘거나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연적으로 사는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자연적인 생활 습관은 적합한 식단을 통한 영양분의 공급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칼로리가 높고 영양이 낮은 가공식품보다는 곡물과 야채, 고기, 생선을 통해서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고 순수한 물을 많이 마셔 만성적으로 몸에 독이 쌓이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진통제나 수면제, 소화제를 먹어서 몸에 화학적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도 막아야 합니다. 또한 자연적으로 사는 생활 습관은 일과 휴식에 균형을 주는 것을 말하며 제대로 된 휴식을 통해 몸에 쌓이는 스트레스가 그때그때 없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삶은 스트레스의 연속이며 이를 피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어떻게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한국 사람들은 성취욕이 커서 스트레스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결국 자신의 건강을 희생시켜 이를 이루려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결국 손해이며 중요한 순간에 꼭 걸림돌이 됩니다. 이렇게 방치된 스트레스와 V.S.C.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영향을 주게 되어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등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결국 일을 하는데도 영향을 주어 경제적으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삶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선택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건강은 여기서 늘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좀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조금 더 아프면 병원에 가봐야지 하는 생각은 결국 병을 키우게 됩니다.
댐에서 물이 샌다면 구멍이 더 커지기 전에 막아야 합니다.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결국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거나 심지어 댐을 새로 지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옆 사람에게 전하시길 바랍니다. 살면서 자랑해야 할 것 중에 하나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병입니다.
자신의 병을 다른 사람이 알게 됨으로써 주변의 도움도 구할 수 있고 적절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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