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는 천국

죽은 자를 살아나게 하는 것

우리가 살아가는 길은 두 갈래입니다. 곧 좁은 길과 넓은 길입니다. 신앙 고백을 하는 그리스도인에게도 두 신분이 있습니다. 곧, 심판 날에 ‘오른 편에 있는 자들’과 ‘왼편에 있는 자들’로 구분됩니다. 당신은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바울은 쾌락 속에 사는 자를 향해 “일락을 좋아하는 이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딤전5:6)”, 예수님은 사데교회 지도자에게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계3:1)”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우리가 ‘살았다’하는 것은, 은혜 입은 자로서 ‘빛과 소금’ 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빛은 등경 위의 빛입니다. 소금은 항상 그 맛을 낼 때의 가치인 것입니다. 성령 안에서 사람의 눈으로 그 은혜를 발견할 수 없다면, 둘 다 지극히 경계해 바라보아야 합니다. 자기 점검을 피하지 마십시오.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한 것처럼 자기반성을 피해서는 안 됩니다. 살았습니까? 죽었습니까? 이 물음 속에는 천국과 지옥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시각(성경)으로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가를 알 때까지 결코 쉬지 마십시오.
이 문제는 다른 사람들의 상태를 기준으로 자신의 상태를 측정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해 모든 일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자신의 영혼의 대한 실수는 영원에 대한 실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금 이 시간 성경 앞에 자신을 세워 놓으십시오. 자신을 살펴보십시오. 자신만의 골방에 들어가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과 함께 혼자서만 대화해 보십시오. 참으로 공정하게, 또한 정직하게 직접 물어보십시오. 그리고 그 물음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 눈여겨보십시오. 그 물음은 자신에게 어떻게 다가옵니까? 산 자 가운데 있습니까, 죽은 자 가운데 있습니까?
내가 참으로 하나님과 함께 살아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자신의 행위로써 그것을 계속 일관성 있게 증명하십시오. 자신의 말과 일과 생활양식과 기질 등 모든 것으로 들려주어야 합니다. 누구를 만나 대화를 하던 자신이 받은 은혜를 빛나게 하십시오. 마음속에 성령이 가득해 영원한 불꽃처럼 끊임없이 타오르게 하십시오. 자신에게서 신앙의 향기가 마리아의 향유처럼 가는 곳마다 가득 넘치게 하십시오.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어 사십시오. 그리고 머뭇거리지 말고,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계속 증명하며 살아내셔야 합니다.
아얄론 골짜기에서의 여호수아의 해처럼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산 자의 빛은 점점 더 밝게 빛나는 빛이 되게 하셔야 합니다.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계속 빛나게 해야 합니다. 거듭난 그곳에서부터 주님의 형상이 더욱 분명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찌르도록 명확하게 새겨야 합니다. 세월이 가면 갈수록 더욱더 뚜렷하고 분명해지게 하셔야만 합니다.
사도 베드로의 고백을 기억하십시오.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의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벧후1:5-7)’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입니다.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주시리라(벧후1:11)’
만약 지금 죽어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늦기 전에 자신의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사단과 싸우려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회개하며 돌아서십시오.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겔18:32)’라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이 멸망하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2 천년전, 사악한 예루살렘을 보고 슬피 울며,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마23:27)’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엡5:14)’ 이렇게 진정한 회개야말로 지금껏 어느 누구도 후회하지 않았던 길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의 순간에 ‘하나님을 너무 소홀히 섬기었다’고 말해왔습니다. 생명의 길은 좁고 험난한 길입니다. 그러나 그 노정에서 수많은 발자국은 모두 한 방향으로 향해 있습니다.
생명 얻기를 원하십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 앞으로 나아오십시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그가 회생하여 일어섰더라(왕하13:21)’ 하였듯이 예수 앞으로 나아오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영혼은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고린도 사람들을 보십시오. 바울은 그들에 대하여 자세히 말하기를 ‘음란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 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고전6:9-10)….’이라 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 한다’고 지칭된 자들입니다. 그러나 성령은 그들에게까지 다가가서 살려 내었습니다.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가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고전6:11)’ 성령은 그들을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그를 쫓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자(골3:9-10)’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성령은 ‘한 영혼이 부패하였다’하여 결코 그 영혼을 돌보지 않거나 내쫓으려 하지 않습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11:13)’ 죽은 자들이여! 힘껏 예수께 부르짖으세요. 성령이 내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새로운 마음을 만들어 줄 때까지….  할렐루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한복음 7:38-39).
김원락 목사
· 현) 달라스충현장로교회 담임목사
·  www.ichoonghy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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