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락 목사의 ‘목회칼럼’ |함께 가는 천국 |

하나하나 세어 보십시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면서 내가 죄인이구나라고 깨닫고 살아간다면 그 사람은 가망성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한 생애를 살면서도 자신이 죄인인 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또는 죄에 빠져 흐느적거리고 있다고 하면 매우 불행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입니다.
욥은 욥13:23“나의 허물과 죄를 내게 알게 하옵소서” 이사야 선지자는 사59:12“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이렇게 고백함으로써 자신의 마음속에 커다란 가책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죄”를 안다는 것은 구원에 이르는 신앙의 첫걸음입니다. 하나님의 시각으로 자신을 인식한다는 것은 천국으로 향하는 첫걸음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으면, 자신 속에 죄가 어디에 있는가? 질문하며 만족할만한 대답을 할 수 있을 때까지 결코 쉬어서는 안 됩니다. 이 문제는 다른 어떤 질문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아담의 모든 자손들이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큰 죄인들로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거기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이는 전 인류가 가진 보편적인 중병입니다. 많이 배웠던, 명예를 가졌던, 젊었건 늙었건, 미인이던, 그렇지 못하던, 교회 다니던 안 다니던 우리 모두는 날 때부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죄인들입니다.
롬3:10“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롬5:12“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요일1:18“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가운데 죄지었음을 부정하는 것은 헛된 일입니다.

마태복음 5장을 주의 깊게 읽어 보십시오. 우리의 행위, 말, 생각과 동기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계명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를 살펴보게 됩니다. 삼상16:7“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라는 말씀을 깊이 인식해야 합니다. 이제 자신의 생애를 회고해 보십시오.
태어남에서, 유년시절에 대해서(자신의 완강한 고집, 이기심과 악한 기질, 심술궂음, 착한 행동에 주저함 등), 젊은 시절에 대해서(자기 고집과 자만심, 세속적인 성향, 자제하지 못하는 성급함, 금지된 일들에 대한 바램들 등), 성년기 때에 대해서(나만을 위해 살아온 것, 인색함, 이웃에 대한 무관심 등), 노년기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성급함, 남을 배례하지 못함, 여전히 나만 생각하는 행동, 욕심, 말 등), 우리는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해마다 죄의식을 느끼면서 탈선한 기차처럼, 바른길에서 벗어나 이탈을 거듭거듭 하며 살아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생애 앞에서 “나는 죄를 짓지 않았다” 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도 또한 자신 앞에서도 “나는 죄인이구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25장을 펼쳐 보십시오.
심판의 때(날) 진행될 결론 부분을 읽어 보십시오. 왼편에 있는 악한 자들은 영영한 불에 들어가게 된다고 저주한 부분을 주의 깊게 주목해 보십시오. 공공연한 죄의 행위들을 들먹이지 않습니다.(살인, 도적질, 위증, 간음 등) 그들이 저주받은 것은 태만 죄 때문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들이 행할 수 있는 일들을 행하지 않은 채로 내버려 두었다는 단순한 사실만으로도 한 영혼이 영원히 파멸되는데 충분한 이유가 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한 인간이 태만의 죄만으로도 자신을 영원히 지옥에 빠뜨리게 하는데 충분한 것입니다.
이제, 성경에 자신을 비추어 행할 수 있는 일들을 행하지 않은 채로 내버려 둔 수많은 일들을 기억해 보십시오.
내가 해야 됨에도 하지 않고 내버려 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한 일들의 양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집에 돌아가셔서, 필기도구와 종이를 앞에 놓고, 성경을 읽으며, 맨 처음으로 선과 악을 구별할 줄 알기 시작한 이후로 자신이 저질러 왔던 죄들을 하나하나 세어 보십시오. 조용히 자신의 총계를 내어 보십시오.
가령, 매 24시간 중에서 평균적으로 15시간 동안을 여러분들이 활동하는 책임 있는 존재로서, 깨어 있는 시간이라고 칩시다. 그리고 가령 매 15시간 중 한 시간마다 생각과 말과 행동 속에서 오직 두 가지 죄만을 저질렀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다음 자신의 인생에서 지은 죄들을 모두 더하고 그 죄들의 총계가 얼마나 되는가를 알아보게 되면, 하루에 깨어있는 매 15시간의 비율로 계산해 볼 때, 날마다 30가지의 죄를 짓습니다. 일주일의 비율로 계산해 보면, 매주 210가지의 죄를 짓습니다. 매달 4주일의 비율로 계산해 보면, 840가지의 죄를 짓게 됩니다. 그리고 매해마다 19,220가지 죄를 짓습니다.
십 년만 비율로 계산해도 십구만 이천 이백가지 이상의 죄를 짓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인생이 예수를 만난 후 60년을 지났다고 하면, 백십 오만 삼천 이백 육십가지 이상의 죄를 짓고 있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이러한 계산을 침착하게 잘 살펴볼 이유가 있습니다. 이 계산은 최하의 있을 수 없는 경우를 예를 든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이 엄청난 결과를 접하게 됩니다. 우리는 자기 독선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자기 교만으로 잘난체하는 것과, 자신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애써 감추려는 생각을 내버려야 합니다. 용감하게 날마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 거리낌 없이 진실을 회개하십시오. 방금 우리가 합계하였던 저주받을 죄의 총계를 앞에 두고, 우리는 어찌 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성령의 힘 이외에는 그 어느 것도 자신의 죄를 드러나게 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이젠 모든 일을 태만하게 흘려보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가르치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내 안에 계신 성령에 민감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을 읽으십시오. 그리고 동의하십시오. 나는 수많은 죄를 지었으며, 내게 주어진 하나님의 사명에 태만한 모습을 보고 있다고…, 그러나 절망 할 것이 없는 것은, 시편51:2“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요일1:7“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는 분명한 답을 얻었습니다.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 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이사야서 59장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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