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속의 새학년 맞이 대책 플랜

전례없는 위기속에 새학년을 맞이한 우리 아이들. 봄학기 보다 그닥 나아져 보이지 않은 학교 온라인 수업에 아이들의 학업이 잘 이뤄지고 있는지 걱정입니다. 공부도 공부지만 친구들이 한창 중요할 나이에 사회성과 정서발달도 이대로 괜찮을지 염려됩니다.
저희 버클리 학원생들만 봐도 대체적으로 지금 아이들이 어떤 상태인지 보입니다. 새학년, 새학기가 되면 아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기 마련인데 요즘은 많이들 무기력해 보입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 아이들을 긴장반 설렘반 으로 들뜨게 했을 새학년의 새로운 반 친구들, 새로운 선생님들, 새로운 액티비티 들이 올해는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그저 컴퓨터 화면이 되어 버렸습니다. 말랑 말랑한 스폰지 같이 많은걸 배우고, 체험하고, 흡수해야 하는 아이들이 점점 굳어지고 무뎌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어른들 보다는 아이들이 훨씬더 정신적으로 유연하기 때문에 달라진 상황에 대체적으로 잘 적응 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스트레스에 우울증, 불안감에 시달리는 아이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혹은 경제적,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가정불화나 심지어 가정폭력으로 이어져 외부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도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이들은 코로나로 인해 학교로부터 필요한 도움을 받지 못해서 다른 아이들과의 학습 레벨 차이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제가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을 도울 방법이 있을까 고민해 봤습니다. 우선 이렇게 혼란스럽고 불안정한 시기에는 안정적 방향을 제시하는것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우리 아이들이 새학년을 잘 시작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이 서포트 해줄수 있는 방법 몇가지를 모아 봤습니다.

첫째, 아이들이 최대한 ‘Normal’ 하게 생활하도록 해주세요. 코로나가 핑계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코로나 이니까 안해도 되, 대충해도 돼’라는 마인드를 버리고 ‘코로나 라도’ 학교생활에 충실해야 하고, 비록 온라인으로 수업해야 하지만 학교 다닐때와 마찬가지로 집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학업에 임해야 한다는걸 강조해 주세요. 부모의 기대치는 아이들의 나침반과도 같습니다. 부모가 기대하는 레벨, 그리고 원하는 방향을 제시해주시면 아이들도 자신을 그쪽으로 푸시할 겁니다. 부모가 목표를 낮추거나 정확히 표현해 주지 않으면 아이들도 열정과 동기부여를 상실할 수 있으니, 자녀와의 대화를 통해 목표를 함께 명확하게 정하고 칭찬과 격려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아이들의 건강한 사회성 발달을 도와 주세요. 엘리멘트리 아이들은 아직 부모와의 관계가 친구와의 관계보다 더 중요해서 부모가 노력하면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결핍되는 부분을 채워줄수 있지만, 사춘기가 지나면서는 친구들과의 관계가 더 중요해 집니다. 그리고 부모와의 건강한 ‘거리두기’도 필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사춘기가 되면 아이의 Privacy 를 더욱 존중해 주면서 믿음도 함께 주셔야 합니다. 틴에이져 아이들은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어지고 활동 범위도 좁혀지면서 스트레스 받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는걸 알아주시고,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을 가질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고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또래들과의 소셜 라이프도 중요하니 적당한 소셜 미디어 활동이나 화상 통화 등등 온라인으로의 교류도 정기적으로 허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 대학 입시 준비가 잘 이뤄 지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지금 하이스쿨 자녀를 두고 계시다면 대학입시 준비가 이대로 괜찮은건지,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걱정되실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개개인의 상황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대학 입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보시고 갈피를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학생의 상황과 목표로 하는 대학이나 전공에 따라 신경써야 하고 보충해야 할게 학생마다 분명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캔슬된 액티비티를 대신해서 자신의 이력에 도움되는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게 고민일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할수 있는 것을 찾거나 스스로 이런 기회를 만들어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부모의 지도와 도움이 더 필요할수 있습니다. 또한 학교수업이 부실하다면 진도를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셔야 합니다. 특히 과학, 수학, 외국어 과목들은 한번 삐끗 하면 앞으로의 진도가 계속 흔들리기 때문에 즉시 바로 잡아 주셔야 합니다. 대학 입시에 제일 중요한 요소는 아직도 하이스쿨 내신 성적 (GPA) 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12학년인데 아직 원하는 SAT/ACT 점수를 만들지 못했다면, 전체 원서 작성과 에세이에 더 공을 들여야 합니다. 대학들이 시험점수를 요구하지 않더라도 동양계 지원자들 사이에서 경쟁력이 있으려면 높은 점수가 필수지만 상황이 가능하지 않다면 원서의 다른면을 통해 어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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