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학생들이 피해야 할 액티비티 ‘Top 5’

공부만 잘 해서는 Top 50위 대학, 심지어 Top 100 대학에 들어갈 수 없다는건 모두가 아는 기정 사실입니다. 학교 클럽 활동, 봉사 활동, 리서치, 인턴쉽, 등등 액티비티는 필수죠. 하지만 액티비티라고 해서 모두 대학입학 사정관의 관점에서 동등한 값어치가 있는건 아닙니다. 특히 동양 학생들은 액티비티를 누구보다 더 신중히 선택 해야 합니다.
동양 학생들의 대학 입시는 백인들보다 2 배 더 경쟁이 치열한 것은 이미 아실겁니다. 다른 소수 인종들에 비해서는 3-4 배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탑 대학에 지원시 동양 학생으로서 많은 동양 학생들 사이에서 경쟁력이 있으려면 ‘눈에 띄어야’ 승산이 있습니다.

동양학생들은 주로 학업적으로 뛰어 나기 때문에 학업적으로 두드러지기는 어렵습니다. 높은 GPA와 높은 SAT/ACT 점수는 동양 학생들에게는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조항들입니다. 동양 학생들이 대입에서 경쟁력이 있으려면 액티비티를 전략적으로 잘 선택 해야 합니다.

액티비티를 통해 입학 사정관의 눈에 띄려면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무엇인가 달라야 합니다. 남들이 많이 안하는 액티비티를 하는게 좋겠죠. 둘째, 무엇인가 월등히 잘 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다르게’ 보이고 어느정도 해야 ‘잘한다’ 할 수 있을까요?

우선 동양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액티비티를 순위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오케스트라 나 밴드
  2. 수학/과학 경시 대회
  3. 체스
  4. 로보틱스/사이언스 롤림피어드/퀴즈볼팀
  5. 운동 종목으로는 테니스, 골프, 수영

이 액티비티 중 시간 투자 대비 제일 대입에서 인정을 못받는게 음악 액티비티입니다. 대학들은 학생들의 다양성을 중요시 합니다. 대기업에서 세분화된 department에 따라 그 분야에 뛰어난 인재를 뽑듯이 대학들도 각자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학생들을 뽑아서 탄탄한 캠퍼스를 만들려고 하죠. 학생들은 교수들로부터도 배우지만 서로서로에게도 배우니 학생 개개인의 탈란트는 대학에게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중요한 자원인 셈이죠. 그러므로 대학들은 예를 들어 악기를 잘 다루는 100명의 비슷한 동양 학생을 뽑기 보다는 각자 조금씩 다른 재능, 관심, 그리고 가능성을 보이는 100명의 다른 동양 학생을 뽑고 싶어 합니다. 그러니 오케스트라나 밴드같이 많은 동양 학생들이 하는 액티비티는 동양 학생들의 대입챈스에 도움이 많이 안됩니다.

게다가 오케스트라나 밴드는 시간을 많이 빼았깁니다. 그래서 다른 액티비티에 투자할 시간이 적어서 오케스트라나 밴드를 하는 학생들의 이력은 거의 다 비슷해집니다. 만약 악기를 잘 다뤄서 All State에 입상 하는 정도라면 음악 액티비티에 시간과 열정을 투자할만 하지만, 그렇지 않고 관심도 없다면 대담히 포기하고 학생이 잘하는, 그리고 좋아하는 다른 액티비티를 찾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비 리그를 겨냥한다면 All State 정도로도는 약합니다. 내셔날, 인터내셔날 입상 경험이 있어야 경쟁력이 있는데 오케스트라나 밴드 악기들은 그런 대회가 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예 음악을 전공하려고 하고 학업을 포기하지 않은 이상 내셔날, 인터내셔날 대회에게 입상하기 어렵죠. 그렇기 때문에 음악 말고 무엇인가 다른 무기가 있어야 하죠.

수학과 과학 경시대회조차 동양 학생들 사이에서는 흔한 액티비티입니다. 동양 학생들은 워낙 수학에 뛰어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웬만큼 잘하지 않고서는 수학 경시대회를 통해 입상 하기도 어렵고 입상 하더라도 동양 학생이라면 대단하게 취급 안하는게 대학 사정관들의 관점입니다. 일종의 인종 차별이라 할 수 있겠지만 그들의 입장에서는 100명의 수학 잘하는 동양 학생들이 다 필요 없기 때문에 의미가 별로 없는거죠.

체스는 동양 학생들이 즐겨하는 ‘스포츠’ 입니다. 하지만 경쟁이 너무 세서 워낙 일찍 시작하고 잘하지 않으면 눈에 띄기 힘든 액티비티 입니다.
로보틱스, 사이언스 올림피어드, 퀴즈볼 등등의 팀은 학교 팀이 잘하는 팀이면 참여할만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시간 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업적인 경쟁을 하는 액티비티이기 때문에 동양 학생들은 이미 학교 내신 성적이나 SAT/ACT 점수로 학업적으로 인정을 받게 되서 학생의 입학 챈스에 많은 도움은 안됩니다. 그리고 동양 학생들은 주로 STEM(이과)를 선호해서 이런 STEM 액티비티쪽으로 많이 몰리기 때문에 대학들의 입장에서는 ‘동양인들 사이에서 흔한 액티비티’로 여겨 집니다.

마지막으로 동양인들 지원자들 사이에서는 운동중에서도 흔한 종목들이 있습니다. 물론 신체적인 조건 때문에 다른 종목들에 참여 하기 힘들기도 하고 운동을 안하는 것 보다는 하는게 동양인 지원자로서 일단 유리하지만 테니스, 골프, 수영보다 다른 운동을 하면 더 돋보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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