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세계로 가는 큰 배를 타야할 때다”

문 조 대표와 그의 아내. 이렇게 직원 2명으로 시작한 푸른투어는 현재 130여명의 직원을 둔 관광업계 한인 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 “나혼자 타는 작은 배를 떠나 온 직원이 함께하는 큰 배를 타고 이제는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문 대표.

2006년 뉴저지에서 시작돼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한 푸른투어.
문 조 대표만의 노하우와 리더십으로 무섭게 성장한 푸른투어는 복동부 지역 최대의 한인 관광회사로 자리매김했으며 2016년에는 캘리포니아 주로 진출, LA 지사를 설립하며 관광업계 대표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뉴저지 본사를 포함해 푸른투어는 현재 플러싱의 뉴욕 지사와 나이아가라의 캐나다 지사, 광화문의 서울 지사, LA의 서부 본부와 라스베이거스 지사로 3개국 총 6개의 본부와 지사 체제를 갖췄다.
푸른투어 문 조 대표는 “투어의 시작과 끝은 마치 한 편의 영화와 같다”며 “관객의 기억에 남는 것은 주인공이지만 거기에는 스태프들의 역할 역시 중요하다”고 푸른투어를 함께 움직이는 직원들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영화에 비유했다.
이어 문 대표는 “호텔 예약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오퍼레이션과 직접 관광객들을 대하는 가이드가 서로 맞물려 돌아갈 때 한 팀이 되듯 우리 모두는 하나의 큰 배를 함께 탔다고 생각한다”며 “이제는 혼자 타는 작은 배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큰 배로 갈아타 더 넓은 항해, 더 큰 도전을 할 것이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푸른투어의 시작
사실 문 대표가 관광업계에 발 담기 시작한 것은 1994년 뉴욕 유학시절 부터다.
문 대표는 “1992년 뉴욕으로 유학을 와 파트타임으로 가이드 일을 했었는데 예상한 것보다 돈을 많이 벌게 됐고 관광업에 더 매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2006년 5월, 뉴저지에 푸른투어를 창업한 문 대표는 자신만의 노하우와 친화력, 정직함으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게 된다.
이후 2008년, 미국 무비자 방문시대의 시작과 동시에 문 대표는 한국의 대형 여행사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영역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
문 대표는 “푸른투어는 직원들이 만들어가는 회사다”며 “직원들이 달릴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나의 몫이고 그곳을 향해 달리는 것은 직원 본인의 결정과 노력이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표는 “마음 맞는 사람들과 일하는 것은 즐거움이고 희망이 있는 일에 몸담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고 푸른투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푸른투어의 방향성
문 대표는 “생활의 편리함과 함께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 이후에 나타날 5차 산업은 행복함, 즐거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감정에 집중 될 것이다”고 설명하며 “관광, 문화, 컨텐츠 사업이 주도하는 5차 산업시대는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시대의 흐름을 앞서 관광업계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문 대표는 앞으로 인구 1억 명이 넘는 나라의 상위 1%를 위한 지사 설립과 관광 상품 개발 계획, 아메리카 대륙 투어 확대 등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 등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에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 기업’이라는 목표에 대해 문 대표는 “대륙 횡단 여행을 18차까지 진행한 것이 이런 준비론에 크게 기여했다”며 “6, 7년 전 시니어 단체로부터 대륙 횡단 투어 요청을 받아 시작하게 됐는데 고객들의 큰 만족도를 얻어 인기상품이 됐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그렇게 얻은 노하우와 자신감, 고객들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문 대표는 북부, 남부 대륙 횡단 여행을 성공적으로 탄생시키며 지금의 푸른투어의 명성을 이끌었다.

앞으로의 계획
향후 계획에 대해 문 대표는 “글로벌 회사 반열에 푸른투어를 올리는 목표 뿐만 아니라 라스베이거스에 관광대학을 세워 호텔 사업 진출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주먹구구식으로 관광업계가 이어져왔는데 이제는 글로벌 회사에 걸맞는 우수 인력을 길러야 할 때다”며 “학생들이 인턴십을 할 수 있는 지사들도 많고 모든 것이 잘 준비되고 있으니 관광대학 설립도 조만간 이뤄지길 바란다”고 문 대표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80세에 죽어도 79세까지 무언가 준비하고 투자하는 것이 인생이다”며 “앞으로도 목표를 향해 끝까지 달려가 한인들과 우리 직원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문 대표는 개인적 바람을 전했다.

<푸른투어 서부본부>
전화: 213-739-2222
주소: 3435 Wilshire Blvd, #152 Los Angeles, CA
홈페이지:www.prt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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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김 기자 press4@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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