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 되어 더 좋아진 딩동댕 유치원

장세락 교장, 장경애 원장 부부

오랜기간 달라스 지역에서 어린이들의 교육을 책임졌던 딩동댕 크리스천 유치원(Ding Dong Dang Christian Child School)이 확 달라지고, 새롭게 업그레이드됐다.
캐롤튼 H마트가 인접한 한인타운 지역에 25,000 스퀘어 피트 규모의 기존 유치원 건물을 인수해 새 둥지를 튼 딩동댕 크리스천 유치원은 어린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건물 내외를 보다 안전하게 보수·정비해 지난 5일(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달라스 지역 한인들에게 선보였다.
어린이들을 고려한 실내 공간과 색채구성, 어린이 눈높이에 적합한 세면대와 좌변기 설치, 원장실에서 모든 교실과 직접 연결되는 인터콤과 음악시스템 등 어린이들의 교육에 가장 적합하게 공간을 구획했으며, 또 어린이들의 건강을 고려해 천정을 교체하고 실내 체육관의 카페트 바닥을 마루로 시공했다.
업그레이드 된 것은 시설뿐만이 아니다. 유치원 급식에 있어서도 자신할 만하다. 올해로 어린이 교육에 종사한 지 32년째라는 장세락 교장과 장경애 원장 부부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한식위주의 식단을 준비하고, 밀가루와 튀김음식, 인스턴트류의 스넥과 단음식을 거의 제공하지 않고 있다. 현재 어린이들에게 맞춰 매일 인근 한인마트에서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고, 직접 조리해 어린이 급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기방의 경우에는 과일종류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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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고려한 시설과 깨끗하고 정성이 가득한 급식 외에 딩동댕 크리스천 유치원은 그 이름 그대로 분명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어린이 교육에 임한다.
가족 모두 유아교육 종사자들이라는 장 경애 원장은 에베소서 6장 4절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는 것을 기치로 그 위에 전문성을 더했다. 그녀는 무엇보다 인성교육을 강조한다.
“어린이들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시기가 3세 전입니다. 물론 모든 부모가 경험이 빈약한 초보에 불과하지만, 많은 경우 아이를 어른같이 생각하거나 또 아이는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적절한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어릴 때부터 옳고 그른것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또 교육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무도 무성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뿌리가 중요한 것처럼 3살 이전 시기를 잃어버리면 아이의 기초가 든든하지 못하게 됩니다.”
장 원장은 이 시기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적절한 경험을 제공하고, 인성교육을 실시해야한다고 강조한다. 그 위에 지식교육과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중심의 체험교육이 함께해 전인적인 교육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딩동댕 크리스천 유치원에서는 일상적인 지식교육과 함께 알파벳 파닉스와 한글 읽기, 쓰기, 말하기 등 병행교육이 이뤄지며 한국문화와 미국문화가 균형을 맞춰 제시되고 있다.
또 월마다, 절기마다 펼쳐지는 생일파티, 소방훈련, 전통문화(설,추석), 발렌타인, 부활절, 오픈하우스(창립기념), 어버이날, 홀리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등의 체험학습과 요리배우기와 연극, Pajama Day, Cowboy & Girl Day, Arbor Day, IceCream Day 등 특별체험과 함께 아이들이 스스로 느끼고 반응하도록 돕는 오감교육과 유리드믹스 음악교육도 진행된다. 특히 또래집단 속에서 자연스러운 배변훈련(Potty training)이 효과적으로 이뤄져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딩동댕 크리스천 유치원의 교사들은 한국에서 유아교육과 교육학을 전공한 전문 교사진으로 구성돼, 스텝진을 포함해 10여 명의 교사진이 유치원 원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0세에서 12세까지를 대상으로 하는 딩동댕 크리스천 유치원은 현재 연령별로 18개월~24개월 반, 10개월에서 17개월 반, 3~4살 반, 4~5살 반으로 4개의 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생들의 이해를 위해 엘로우, 레드, 그린, 블루 등의 색깔로 반을 나누고 있다. 현재 각 반은 법정 정원제로 운영되며, 정원당 교사와 헬퍼가 함께 교육하고 있다.
장세락 교장은 “처음 개원했을 때의 그 마음과 정성으로 유치원 교육에 임하고 있다. 현재 재개원한 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종교와는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등록하고 있다”며 “현재도 유치원생을 수시 모집 중이며, 목회자 자녀나 저소득자의 경우 할인혜택이 있으니 상담에 응하라”고 권유했다.
오는 6월부터 8월까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딩동댕 섬머스쿨도 시작한다. 교회 섬머스쿨 정도의 저렴한 비용에 다양한 교육과정이 함께하는 섬머스쿨은 오는 4월까지 등록시에는 보다 저렴한 원비 혜택이 함께한다. 소중한 내 자녀를 어떻게 교육시켜야 할 지에 대한 해답, 딩동댕 크리스천 유치원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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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3750 Waynoka Dr. Carrollton
전화:469-867-7474. 469-855-1110  facebook.com/dallasdaycare
켈리  윤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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