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신년사] 달라스교회협의회 회장 홍장표 목사

새로운 희망과 밝은 기대를 불러오는 2020년 새해가 밝아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뉴스코리아 가족들과 모든 독자 분들에게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2020년 한해는 달라스 전체에 큰 축복의 한해가 될것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과 기대감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 하지만 그 설레임과 기대감을 자신의 울타리 안으로 맞이하는 사람들은 남다른 삶의 자세가 있습니다.
바로 마음의 태도입니다.
사람들이 흔히 쓰는 표현 속에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삶을 만들어가는 컨트롤 타워입니다.
마음의 색깔이 삶의 색을 만들어갑니다.
마음의 온도가 삶의 온도를 만들어갑니다. 그래서 성경은 마음에 관련 되서 이런 교훈을 줍니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언4장23절) 가장 중요한 생명의 근원이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음은 잡히지 않고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그 마음을 지킬 수 있는가! 이것이 고민입니다.
성경은 우리의 마음을 지키며 그 마음을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잠언 4장에서 마음은 두 개의 길로 인해서 만나게 됨을 가르쳐줍니다. 그 첫째가 우리의 입술입니다.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게 됩니다.
결국 그 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알수 있는 것은 그의 말을 통해서입니다.
말은 영혼의 맥을 집는것과 같습니다.
소크라테스는 말에 관련 되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게 말하라. 그러면 내가 너를 알수 있을 것이다’ 말이 곧 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언기자는 구부러진 말과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고 교훈합니다.(잠언4장24절)
새해에는 말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말이 가득해야 합니다.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관계성의 표현이 가득해야 합니다. 그 말이 여러분의 한 해를 만들어갑니다.
마음은 우리의 말인 것입니다.
둘째로 마음은 우리의 눈입니다.
사람은 마음에 있는 것에 시선이 갑니다. 많이 바라본 것이 마음에 쌓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쌓인 것에서 보고자 하는 열망이 시작됩니다. 문제는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 바른것인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기자는 “네 눈은 바로 보라”고 권면합니다.(잠언4장25절)
현대 사회는 미디어 홍수시대입니다. 우리 시선을 사로잡는 흥미로운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이런 때에 나는 무엇을 많이 보고 있는가! 중요한 자기 성찰입니다.
한해 동안 기대하며 꿈꾸는 소망의 내용들을 많이 생각하고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말과 시선을 잘 다듬고 훈련해서 마음이 풍성해지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베스트 샐러로 사랑 받은 “미움받을 용기”라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이론을 가지고 삶을 향한 가르침을 주는 기시미 이치로/고가 후미타케의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인생의 불행의 이유는 환경 탓이 아닌 용기가 부족한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과거의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오늘의 삶이 불행해지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어떤 목적을 위해서 자신이 만들어가는 불행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마음 안에서 어떤 목적을 세우는가가 중요합니다. 미움 받을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2020년도도 물론 크고 작은 사건과 변화하는 일들이 찾아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마음의 자세입니다. 마음속에 단단한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한 해를 대면할 때에, 2020년은 달라스 모든 교민들에게 최고의 해가 될 것입니다.
Your best is yet to come!
복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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