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무 교회 연말 특별 새벽기도회 … ‘늦은 비의 은혜를 부으소서’

큰나무교회(담임목사 김귀보)가 ‘큰나무 연말 특별 새벽기도회’를 지난달 10일(화)~13일(금)과 17일(화)~20일(금)까지 가졌다.
큰나무교회는 신명기 11장 8절~12절을 기반으로 ‘늦은 비의 은혜를 부으소서’란 주제로 연말 특별 새벽기도회를 진행했다.
연말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큰나무교회는 개인과 가정의 회복을 부르짖어 기도했다.
또한 2020년 새해에 새롭게 일어날 하나님의 역사하실 일들에 대한 기대가 넘쳤다.
큰나무교회는 “말씀 위에 세워진 큰나무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함께 말씀을 먹으며 말씀 속에 숨을 쉬고 말씀을 붙잡고 기도한다”면서 “교회와 성도들의 삶 속에 말씀대로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 한해에 사사기 6장 12절 말씀인 ‘일어나라, 하나님의 사람아’의 말씀을 전 성도가 예배 때마다 간절히 기도해 남편과 아내, 자녀가 하나님께 돌아오며 가정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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