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의 기도는 한계를 뛰어 넘어야 한다”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 헝가리 단기 선교 파송 예배 … 이성철 목사 ‘예수님께 배우는 기도’ 설교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성철)가 지난달 31일(금) 금요찬양기도회에서 헝가리 단기선교 파송식을 진행했다.
유범선 목사(교육부 담당)는 “헝가리 단기선교 파송예배에 감사하다”며 “헝가리 사역에 영혼 구원의 긍휼한 마음이 임하며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길” 간구했다.
이번 헝가리 단기선교에 참여하는 허경희 권사는 “헝가리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흥근 선교사를 도와 섬길 것이다”며 노숙자와 무숙자 및 고아원과 양로원, 장애인을 섬기고 있는 김 선교사의 사역을 소개했다.
또한 “달라스 중앙연합교회가 헝가리에 처음으로 가게 됐다”며 “기대와 소망을 품고 함께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헝가리 선교팀의 특송이 이어졌으며 선교팀을 위해 이성철 목사와 성도들은 합심으로 기도했다.
회중은 “하나님께서 친히 선교의 주체가 되셔서 일하심을 경험하고 볼 수 있고 노숙자 거리교회, 양로원, 고아원, 장애우 학교 사역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간구했다.
또한 이 목사는 이번 헝가리 선교가 동·서 유럽의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박수로 헝가리 선교팀을 격려했다.
헝가리 단기선교팀 파송식에 이어 진행된 설교에서 이 목사는 누가복음 22장 39절~46절 말씀을 기반으로 ‘예수님께 배우는 기도’를 주제로 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기도자는 자신의 기도의 한계점을 넘어보려 힘써야 한다”면서 “대개 온순하고 평온한 사람들은 도전하려 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기도에 대한 도전을 ‘영적 야성’이라고 표현한 이 목사는 “성도들이 한계를 뛰어 넘으려 하지 않는다. 영적 야성이 부족하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목사는 “예수님의 기도는 습관을 따라 산으로 올라가 기도한 것을 마가복음 14장 23절과 누가복음 22장 39절에서 찾아 볼 수 있다”면서 “성도는 편리함과 안락함을 쫓아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누가복음 44절에서 ‘힘쓰고 애써’란 단어인 ‘아곤’은 싸움, 경기란 뜻으로 기도가 영적전쟁이라고 강조한 이 목사는 “편하게 기도하고 편하게 교회 다녀서는 안된다”고 단언했다.
이 목사는 “쉽게 신앙생활을 하게되면 힘들 때 기도하지 못한다. 일이 안되면 은혜가 없다”며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노력하라”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한 시간 기도했다면 삼십분을 더 늘려 기도해 보자”며 “힘쓰고 애써 간절히 기도하고 기도의 한계를 뛰어넘자”고 설파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더 크게 쓰시길 원하신다”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의 본을 보이셨다”며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기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야곱과 모세의 간절한 기도를 예로 든 이 목사는 도전과 한계를 넘어선 기도로 금식기도와 철야기도, 새벽기도를 성도들에게 제시했다.
설교 후 회중은 찬양하며 본교회와 성도들의 믿음을 위해 또한 헝가리 단기 선교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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