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 4대 담임목사, 장햇살 목사 지난 4일 부임 … 제14회 ‘119 새생명 축제’ 현장과 온라인 동시 진행

“119 새생명 축제, 신앙 점검하며 영적 성장의 시간으로”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박준걸) 4대 담임목사로 지난 7월 19일 선출된 장햇살 목사가 지난 4일(일) 부임해 동사목사로 사역을 시작했다.
장햇살 목사는 호남신학대학교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 및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수료(Th.M), 뉴브런즈윅신학대학원(New Brunswick Theological Seminary) 석사,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박준걸 목사는 지난 4일 주일예배에서 “교회가 8개월여 간의 청빙 과정을 통해 새 담임목사를 선출했다”며 “청빙위원회뿐만 아니라 온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며 교회에 합당한 목사를 간구했다. 젊은 목사가 담임목사가 돼 리더십이 젊어지고 활기 있는 교회가 될 것이다”고 기대를 표했다.
장햇살 목사는 “하나님께서 베다니장로교회를 섬길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셨다”면서 “2020년 교회의 표어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답게 지어져가는 교회로 세워지길 소망한다”고 부임사를 전했다.
장 목사는 이날 주일예배에서 마태복음 8장 23절~27절을 기반으로 ‘주께서 찾으시는 믿음’이란 제목의 말씀을 나눴다.
장 목사는 “내가 믿고 있는 믿음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고 있는지, 과연 하나님의 은혜에 얼마나 감격하며 감사하는지,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자”고 독려했다. 이어 지난 3일 시작된 119 새생명 축제를 통해 신앙을 점검하며 영적으로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랐다.
장 목사는 본문에 대해 “예수님과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버나움에서 가다라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광풍을 만났을 때 제자들은 ‘구원해 달라고 요청’했고, 예수님은 바다를 잠잠케 하는 역사를 보이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본문에서 마태는 예수 믿는 제자들이 가져야 하는 믿음, 제자도를 가르쳐 주고 있다”고 말했다.
믿음이 있더라도 어려움과 환란을 겪는다는 장 목사는 요한복음 16절 33절을 제시하며 “환란을 당하더라도 두려워하거나 당황하지 말며, 세상을 이기신 주님이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신다”고 설명했다.
장 목사는 “믿음으로 기도해야한다. 기도의 동기가 중요하다. 두려움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도와달라는 기도나 상황 모면을 위한 기도는 믿음의 기도가 아니다. 어려운 일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 겪는 어려움이 사라지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도 기도지만 믿음의 기도는 아니다”고 피력했다.
기도의 동기가 중요하다는 장 목사는 “환란이 생기지 않게 해달라는 기도나 고통이 힘들어 벗어나기를 원하는 기도도 중요하다”면서도 이러한 기도를 넘어설 수 있는 믿음을 갖기 축복했다.
장 목사는 “주님을 떠나 살 수 없기에 기도하며 주님과의 동행을 간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이러한 기도를 드릴 때 감사함으로 아뢸 수 있다”며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음과 생각을 지키신다는 빌립보서 4장 7절 말씀을 인용했다.
또한 “날마다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이 누구신지 깨달아야한다”며 “구체적으로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 맺을 것인지, 끊임없는 교제 이어나갈 것인지를 적용해야한다”고 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와서 헌신하고 자신을 드릴 때 인격적 관계가 형성된다고 장 목사는 전제했다.
이어 “하나님을 얼마나 정확하게 아느냐에 따라 믿음의 깊이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장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영적 생활이 나태해졌다고 우려하며 “팬데믹 가운데 어떻게 성도들과 교제하고 목양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전했다.
장 목사는 “풍랑을 만난 제자들과 같은 상황이다. 환경 바라보지 말고 주 예수 그리스도 바라보자”며 “고난은 찾아올 수 있다. 고난을 보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자”고 권면했다.
또한 필요에 의한 기도가 아닌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와 믿음으로 기도하며 바쁘고 분주해도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서 말씀 읽으며 교제하는 시간을 갖기를 당부하며 부임 설교를 마쳤다.

박준걸 목사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 박준걸 담임목사가 지난 3일 119 새생명 축제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제14회 119 새생명 축제= 올해로 14회를 맞는 달라스베다니장로교회의 ‘119 새생명 축제’는 초신자와 교회에 새롭게 정착을 하는 성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3일 박준걸 목사의 ‘예수님은 누구신가’란 주제로 포문을 연 119 새생명 축제는 8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5분에 현장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119 새생명 축제는 기독교의 기본적인 교리에 대해 △ 예수님은 누구신가 △ 하나님은 누구신가 △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 △ 사람과 죄에 관하여 △ 구원의 확신과 믿음 그리고 기도 △ 하나님의 말씀(성경) △ 인생과 역사의 종말 △ 교회와 성도의 생활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10일 ‘하나님은 누구신가’를 주제로 이영준 목사가 제2강을 강의한다.
119 새생명 축제 온라인 참여는 교회 홈페이지(www.bethanydallas.org)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News Korea Texas, Inc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 아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