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는 역경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온라인 특별 새벽예배’ 17일~ 31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 … “주 안에서 기뻐하라”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손해도)가 지난 17일(화)부터 31일(화)까지 매주 화요일~금요일 오전 6시에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영적 각정을 위한 온라인 특별 새벽예배를 진행한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코너스톤 온라인 특별새벽예배는 유튜브에서 Conerstone Carrollton(코너스톤 캐롤튼)을 검색하거나 코너스톤 단체 카톡의 링크를 통해 라이브로 예배에 참여할 수 있다.
손해도 목사는 “지난 1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드리던 주일예배, 금요예배, 새벽예배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면서 “달라스 지역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성도들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자 모든 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예배로 전화하는 시점에서 목회자로서 염려가 됐던 부분이 성도들의 영적 침체였다”고 손 목사는 말했다.
손 목사는 “쉬는 날도 없이 피곤한 이민사회에서 어쩌면 정부에서 허락한 영적 방학으로 여기며 신앙생활이 느슨해 질 수도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15일에 드려진 주일예배에서 온라인 특별 새벽예배를 선포한 손 목사는 각 가정에서 예배의 처소를 정해 예배를 드릴 것과 온라인 예배의 순서에 따라 참여하며 설교를 듣고 기도제목으로 함께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온라인 특별 새벽예배를 바울의 옥중서신 중 하나인 빌립보서 강해로 정한 이유에 대해 손 목사는 “이번 특별 새벽예배를 통해 격리생활 중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누리는 기쁨을 성도들과 나누고자 빌립보서를 설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바울은 로마에서 약 2년간 가택연금을 당하며 빌립보서를 기록했다. 바울은 세상에서 격리된 삶을 살았지만 그 격리 속에서 누린 기쁨을 빌립보서에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민사회 성도들 또한 정부의 지침과 바이러스로 부터의 안전을 위해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목사는 “격리 생활이 길어지면서 답답함과 짜증이 날 수 있고 비지니스도 문을 닫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도 “성도는 그러한 역경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기쁨을 누릴수 있다”고 권면했다.
열방을 행복한 예배자로를 비전으로 삼고 있는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는 예배는 성도의 존재 목이이며 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여긴다.
손 목사는 “교회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예배를 멈춰서는 안된다”면서 “성도들이 비록 몸은 가정에 있지만 마음은 교회에 와 있는 것 처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바로 예배가 우리 교회의 비전이기 때문이다”고 부연했다.
현재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 성도들의 약 30퍼센트가 특별 새벽예배에 동참하고 있다.
특별 새벽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예배에 대한 기쁨과 고마움을 표했으며 예배에 참여하고 있는 한 성도는 “특별 새벽예배의 말씀으로 인해 영적으로 깨어나고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코너스톤한인침례교회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모든 예배를 정상적으로 드린다”면서 “비록 온라인이지만 오히려 더 뜨겁게 예배 드리고 있다”고 예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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