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 참된 제자로 양성한다”

달라스 침례신학대학원, 2019 가을학기 개강 예배 … 제자도·교회사·기독교세계관 등 강의

달라스침례신학대학원(Dallas Korea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학장 엄종오)가 2019 가을학기 개강을 일주일 앞둔 12일(월)에 한우리교회(담임목사 오인균)에서 개강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조훈호 전도사(한우리교회 찬양담당)가 인도한 찬양으로 시작해 오인균 교수의 대표기도와 엄종오 학장의 성경봉독, 조동선 교수의 설교, 유문식 집사의 봉헌기도에 이어 찬송가 50장을 봉헌찬송 했으며, 김상수 교수의 광고와 김승호 후원이사장의 축도의 순서로 진행됐다.

가스펠_달라스 침례신학대학원

한우리교회 협동목사로도 사역하고 있는 엄종오 학장은 최영이 목사의 책 일부를 언급하며 교회의 갈등이 일어나는 원인을 교회 지도자간의 교회 설립의 목적에 대한 혼선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엄 목사는 “각자의 관점과 생각 지향하는 바대로 움직이면 분란이 일어난다”면서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마음이 되는 것, 바로 합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수님께서 명령한 것 중에 교회가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전도와 전도하는 그 사람을 제자삼는 일이다”고 피력했다.
달라스침례신학대학원의 설립 기반 말씀인 마태복음 28장 19절~20절을 재확인한 엄 학장은 “전도된 사람들을 학교에 불러 모아, 그들을 제자로 양성하기 위해 우리가 모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확실히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가스펠_달라스 침례신학대학원

오인균 교수는 “진리를 배우고 익히며,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신실한 일꾼들이 달라스침례신학원에 허락되길 기도하며 날마다 번성하고 발전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신학교로 자리매김 하길” 간구했다.

가스펠_달라스 침례신학대학원

마가복음 2장 1절~2절을 기반으로 설교를 전한 조동선 교수는 ‘예수님은 누구신가’를 주제한 말씀에서 “신학교의 핵심가치는 예수님이 누구인지 가르치는 것이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예수님이 간 곳 어디서나 많은 무리가 모였고 본문에 등장하는 중풍병자와 그의 친구들도 그 무리 중 일부였다”며 마가복음에 무리가 많이 등장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인기 있는 예수 그리스도께 몰려든 사람들인 무리들이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던 그들이었다”면서 “기적을 목도했으며 혜택을 받기도 했고 소망을 품었던 무리들이 예수님의 처형을 원했던 무리들이었다”고 부연했다.
교회에도 신학교에 사람들이 모일 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따르는 무리들이 아닌 참된 제자 양성이 목적임을 재차 강조한 조 교수는 “신학교는 무리에게 인기 있는 곳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순종하며 따르는 믿음의 사람들을 양육하는 곳이다”고 전했다.
본문에서 중풍병자에게 ‘네 죄사함을 받았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네 믿음이 너의 죄를 사하게 했다’와 동일하다고 풀이한 조 교수는 예수님께서는 믿음으로 반응하는 사람을 찾으신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께서 죄를 용서하셨다는 것이 성육신 하나님이심을 입증하며 중풍병자를 고친 것이다”고 풀이했다.
조 교수는 “죄사함이 사역의 기본이라면서 중풍병자를 고쳤다는 것이 핵심이 아니라 근원적인 문제인 죄를 용서 받았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달라스침례신학대학원 강의 및 학사일정= 달라스침례신학대학원의 학위는 고등학교 졸업이상 응시 자격인 준신학석사(Associate Divinity, A Div)와 대학교 졸업이상 응시 자격인 신학석사(Master of Divinity, M. Div)다. 준신학석사와 신학석사는 각각 84학점의 총 이수학점을 이수해야 졸업 자격이 부여된다.
달라스침례신학대학원의 모든 수업은 한국어로 진행돼 수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수와 학생간의 친밀한 교제가 이뤄져 각 학생의 사정과 형편에 맞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달라스침례신학대학원은 깊이 있는 성경적 지식뿐만 아니라 풍부한 목회 경험을 갖춘 실력과 영성이 뛰어난 헌신된 일꾼들로 교수진을 구성했다.
▲조동선 교수는 조직신학을 담당하며 한국침례신학대학원과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해 현재 한우리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세미한교회 담임목사인 이은상교수는 하버드종교대학원과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역사신학을 담당한다.
▲실천신학을 강의하는 엄종오 학장은 한국침례신학대학원과 미드아메리카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김상수 교수는 달라스침례신학대학원 교무행정처장이자 프리스코한인교회 담임목사로 한국침례신학대학원과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를 졸업해 실천신학을 담당한다.
달라스침례신학대학원은 탄탄한 교수진 외에도 후원이사장으로 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 증경총회장이자 산돌침례교회 원로목사인 김승호 목사와 도서관장으로 켈러한인침례교회 담임인 조원건 목사가 섬기고 있어 모든 운영진과 교수진이 침례교 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달라스침례신학대학원의 2019 가을학기 수강신청은 19일(월)까지며 개강 과목은 △제자도(김상수 교수) △컴퓨터 보고서 작성법2(엄종오 교수) △기독교회사1(엄종오 교수) △침례교회사(오인균 교수) △조직신학 1(조동선 교수) △기독교세계관 1(이은상 교수)이다.
캠퍼스는 한우리교회(1225 N Josey Ln. Carrollton, TX 75006 )와 세미한교회(1615 W Belt Line Rd. Carrollton TX 75006) 두 곳이다.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www.dkbts.org)를 참조하거나, 전화(972-469-3100, 901-292-0884) 또는 이메일(dalkbts@gmail.com)로 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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