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포라 선교적 교회 ‘사도행전교회로 부르심’

2019 열린문 컨퍼런스 … 한어권과 영어권 상호의존 교회 모델·다민족 사회 속 선교 모델 제시

열린문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용훈)가 한어권과 영어권 그리고 미국내 다민족 교회의 지도자들을 초청해 디아스포라 선교적 교회에 대한 주제로 지난 3일(금)부터 5일(일)까지 컨퍼런스를 열었다.
캐나다를 비롯한 미국 전역과 지역교회에서 참여한 90여명의 참석자들은 열린문 교회의 한어권 공동체와 영어권 공동체가 서로 협력하는 ‘상호의존 교회(Interdependent Church) 모델’을 통해 선교적 교회로의 부르심을 나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용훈 목사와 존 차(John Cha) 목사, 트리니티 신학교의 피터 차(Peter Cha) 교수와 티아누 교수(Dr.Tite Tienou)가 함께 했다.
가든시티 언약교회(Garden city Covenant Church, IL)의 제이 카타너스(Jay Catanus,) 목사와 피스 시티 교회(Peace city church. MD)의 에릭 소(Eric So) 목사가 케이스 스터디 강사로 나섰다.
컨퍼런스를 주최한 김용훈 목사는 현재 북미 한인교회는 “한어권과 영어권의 동역을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는 사역이 필요하며 교회의 본질인 선교적 교회를 이루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트리니티 신학교의 피터 차 교수는 모든 교회가 성경의 사도행전적 부름을 다시 확인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를 섬기자고 강의에서 강조했다.
또한 먼지역의 타민족 뿐 아니라 우리의 이웃을 향한 선교적 부르심을 확인했다.
영어권 리드 목사로 섬기는 존차 목사와 김용훈 목사는 열린문 교회의 스토리를 나누며 ‘한지붕, 두가족, 하나의 비젼( One family two household One vision)’을 소개했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열린문 교회의 구체적인 지역선교를 소개해 이웃으로 다가온 타민족 선교의 실천을 강조했다.
티아누 교수는 이번 컨퍼런스가 지난 2017년 컨퍼런스에 비해 한층 더 성숙한 이야기를 나눴다며 참석자들과 나눈 열린문의 여정과 각 교회의 여정은 완성이 아닌 되어지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교회사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평했다.
피터 차 교수는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는 한어권과 영어권 공동체가 서로를 낫게 여기는 관계를 통해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를 바라며 참석자들에게 각 교회의 고유한 환경에 맞춘 사역을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019 열린문 컨퍼런스는 한인과 타민족 디아스포라 교회의 미래와 사명공동체로서의 비젼을 함께 세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받았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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