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꿇고 한계를 돌파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큰나무교회, 양형주 목사 초청 ‘가을 부흥회’ … “하나님께서 하시기로 한 약속은 반드시 이뤄진다”

가스펠_큰나무교회
설교를 전하고 있는 양형주 목사.

큰나무교회(담임목사 김귀보)가 양형주 목사(대전도안교회 담임)를 주강사로 가을 부흥회를 지난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열었다.
양 목사는 △큰 용사여 일어나라(사사기 6장 1절~16절)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사사기 7장 1절~23절) △신앙생활이 점점 버거워질 때(여호수아 14장 6절~12절, 마가복음 9장 14절~29절)을 중심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장신대 겸임교수인 양 목사는 한국교회 리더십 코칭 센터 원장으로 평신도를 위한 쉬운 로마서, 바이블 백신, 청년사역 등을 저술했다.
양 목사는 3일 주일예배에서 ‘신앙생활이 전점 버거워 질 때’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믿음의 단계를 3가지로 나눌 수 있다는 양 목사는 “믿음은 예수님에 대해서 아는(I know about Jesus) 단계에서 예수님을 믿는(I believe in Jesus) 단계를 거쳐 예수님을 아는 단계에 이른다(I know Jesus)”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 단계가 나의 기대대로 되지 않아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상태다”고 부연했다.
양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만을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아는 믿음이다”고 설파했다.
마가복음 1장의 주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한 양 목사는 “로마시대에서 하나님의 아들(Son of God)은 황제를 칭할 때 쓰던 말이였다. 세상에서 부르는 신의 아들은 능력과 권세가 있는 자를 가리킨다”면서 “마가복음 1장~8장까지의 예수님께서 행하신 사역도 능력과 권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가복음 15장 39절 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는 고백을 한 백부장의 믿음을 권세있는 하나님의 아들에서 십자가 지신 하나님을 아는 단계라고 해석했다.
본문에 등장하는 귀신들린 아들을 둔 아버지는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이라며 예수님께 도움을 청한다.
양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이 아버지를 향해 능력의 부족이 아니라 믿음의 부족을 지적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 아버지는 ‘나의 믿음 없음을 도와달라’고 했다”며 “믿어지지 않을 때 조차도 믿게 해달라고 간구하는 것이 믿음이다”고 정의했다.
갈렙은 85세에 헤브론 산지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다고 말한 양 목사는 “모두가 포기했던 땅이지만 하나님께서 허락하셨음을 믿고 갈렙은 45년동안 기도했다”면서 “우리는 1~2년 정도 기도하다 포기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하시기로 했으면 반드시 하신다”고 강조했다.
양 목사는 “무릎 꿇고 주의 역사를 간구하며 한계를 돌파하는 기도를 해야한다”고 독려했다.

김진영 기자 press2@new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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